“왈!” 짖으면 전기가 ‘찌지직’…짖음방지기 ‘학대’ 논란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인 시대.
반려견 인구가 늘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반려견이 짖는 소음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죽했으면 '층견(犬)소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서울시에 따르면 각 자치구에서 집계된 반려동물 소음민원은 △2015년 1377건 △2016년 1503건 △2017년 1737건 △2018년 161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