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에는 진상 손님 못지 않게 진상 업주들도 넘쳐난다. “집 주소를 알고 있다”는 식의 협박 댓글이 진상 업주의 전부가 아니다. 업소 상호 노출을 늘리기 위해 있지도 않은 가짜 메뉴를 게재하고 꼼수를 부려 배달요금을 추가로 부과하기도 한다. 소비자부터 업주까지, 진상들이 넘쳐나는 배달앱은 그야말로 '진상의 민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앱 주문이 늘면서 리뷰와 별점을 둘러싼 식당과 소비자 간 실랑이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 허위·악성 리뷰가 갈등의 발단이지만 솔직한 맛평가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식당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불만족 후기를 의도적인 별점테러와 악성 리뷰로 몰아가는 것이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배달의 민족’ 수익 정책 변경…잡음↑
국내 최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이하…
배달의민족 무료 포인트 이용종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5월 30일 소비자들에게 무료 포인트 적립 혜택 종료에 대해 안내했다. 변경 내용에 따라 기존 구매활동에 따라 적립된 무료 포인트가 지난 7월 1일부터 적립 종료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반발하며 단체로 회원탈퇴를 하거나 경쟁업체인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