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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시설 퇴소 후 연락 끊는 95%의 자립 청년…‘연결’에 희망이 있다

지난 8월 아동양육시설 출신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자립 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 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이다. 지난해 아동복지법 제16조의3 신설로 18세에 달한 보호대상아동이 보호조치를 연장할 의사가…

청년재단,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토론회 연다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원활한 자립을 위한 간담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청년재단은 “정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수의 청년들은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