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어린이집 사고는 어쩌면 예견된 사고?…보육교사 담당 원아 과다 김정우 2020년 11월 21일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어린이집에서 놀다 친구와 부딪혀 사망한 만 5세 아동의 유가족이 보육교사 인원 비율 개정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됐다. 피해 유가족은 담임 보육교사 한 명이 돌볼 아동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