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사연을 넘기다…고흐 vs 고갱, 더 고통스러운 삶은 한정선 2018년 9월 7일 '예술가의 삶이 비참할수록 위대한 작품이 나온다' 이 역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예술가로 단연 '반 고흐'가 꼽힙니다. 평생 가난 속에서 화가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자살을 택해야 했던 비극적인 화가. 하지만 고흐와 동시대를 살았던 고갱 역시 만만치 않은 비극적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미분류 사연을 넘기다…같은 듯 다른 ‘영국 여왕 vs 일왕’ 한정선 2018년 9월 6일 아직 군주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가까이는 일본, 대표적으로는 영국입니다. 책 ‘보통남녀 교양인문학’의 저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일본의 일왕은 같은 듯 다른 점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같은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