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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두 달 새 군인 ‘8명’ 극단적 선택…부사관은 왜 괴롭나

지난달 1일부터 현재까지 50일 동안 군에서 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사관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장교 2명, 병사 1명이 뒤를 이었다. 지속적인 감소 추세였던 총 자살 건수도 지난해 2배 급증한 83건을 기록한 가운데 늘고 있는 초급 간부 자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교‧사병 두발규정 통일’ 의견 두고 갑론을박

군이 오랫동안 간부와 병사에게 다르게 적용했던 두발 규정을 개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역 군인 사병들은 이같은 움직임에 반색하고 있지만 예비역을 중심으로 군대의 기강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존재하는 군대라는…

창군 이래 최초 트렌스젠더 군인이라고? (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열세 번째 이야기는 김연서 인턴기자의 여자가 되어 돌아온 군인 “군 복무 이어가겠다.” 입니다. 육군 하사가 휴가 날에 군대의 승인을 받고 성전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여군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는 하사의 말에 군대에서는 "국방부 심신장애자 전역 등 규정에 따르면 '고환 양측을 제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