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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국내 미세먼지에 북한도 영향을 미칠까?

지난달 28일부터 전국은 일주일 내내 재난안내 문자가 잇달아 발송될 정도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국민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오갔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충청과 호남, 제주 등에서 미세먼지가 늘 수 없는 상황인데,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미세먼지는 북한에서도 많이 내려온다고 본다”고 답했다. 최근 언론과…

북한에도 롱패딩이 인기?

지난 주말 내내 일부 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사람들의 발목을 꽁꽁 묶었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 영향권 내에 머물렀다. 이번 겨울철, 북한 주민들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을까.  ◇ 북한식 롱패딩은 '뿌찐 동복' 남한에서는 한파가 닥치는 날이면 어김없이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남한에서 인기가 많은 롱패딩 같은 외투가 북한에도 있다. 이…

평양에서도 카드 결제 가능..곳곳에 현금인출기도

한반도신경제센터가 지난 11일 발표한 '북한의 금융서비스 현황과 의의' 보고서에서 최근 북한에서 평양을 중심으로 카드와 현금인출기(CD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직불카드와 선불카드를 통한 카드결제도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IC현금카드가 등장한 것은 2005년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카드 등장 2000년 초반...北, 동북아시아은행 발행 시작 북한에서 본격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기…

최악의 미세먼지…북한도 주범?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로 고생한다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남한에서만 유효한 것은 아니다. 북한도 조선중앙TV 날씨 코너에 미세먼지 예보가 등장할 정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남한보다도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北 조선중앙TV도 미세먼지 예보 등장 지난 22일, 기상청은 오후 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탁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북한 관영매체인…

“안녕하세요, 저는 ‘청진 오징어’입니다”

“I'm from North Korea. So what?(저는 북한에서 왔습니다. 그런데요?)” 서울 신촌의 한 팟캐스트 지하 녹음실. 작은 방에 다섯명이 옹기종기 모여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녹음보다는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 처럼 가깝다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워 보인다. 인터뷰를 "허락해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다섯시가 됐다. 개성도 제각각이다. 이들은 …

북한 새해 사흘 연휴 ‘드론’까지 동원한 축하무대

조선중앙TV, 약 1시간 가량 불꽃놀이 생중계 새해 첫날 동상 참배...이튿날 가족들과 차례 남한과 다른 북한의 새해 인사 북한 주민들이 신정을 보내는 모습은 남한과 다소 다르다. 북한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사흘 간 연휴를 보내며 새해 인사법도 남한과 차이가 있다. 신년 불꽃놀이에 드론 첫 개시 1일 새해를 맞은 북한 김일성 광장에서는 불꽃이 터졌다. 남한에서 연예 대상을 중계하듯…

확 바뀐 김정은 신년사, 핵보유국 지위 굳히려는 고도의 전략?

 연단 아닌 쇼파 앉아 신년사 발표 金, 인민복 벗고 양복에 넥타이 北 신년사, 경제와 대외 정책 주력에 초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해 왔지만 올해 신년사에서는 특히 이례적인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신년사에는 2018년 북한 내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2019년 대내외 과업과 방향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2018 북한 사건 사고’…김정은, 폴더 인사 왜?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5일 밤 평양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인 관광객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열차를 배웅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숨 가쁘게 돌아갔던 한반도 시계. 복잡하게 돌아간 국제 정세 따라 북한 내부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북한의 사건 사고부터 변화까지 기억에 남는 7가지를 짚어봤다. 북한도

2019년에도 주목 필수! 북한 주요 고위급인사 6인은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③ 北, 경제, 외교 분야 활발한 활동 대북 제재 리스트, 박광호·최룡해 등장 2018년, 북한을 움직인 6인을 선정했다. 북한은 올해 경제 건설과 외교 행보에 주력하는 한 해를 보냈다. 북한 관영 매체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도 갑자기 권력 실세로 떠올랐다.  대내 경제부터 외교까지, 2019년에도 주목해야 할 각 분야의 사령탑들을 직접 한 자리에 모아봤다. 어디서…

북한,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 재지정 불명예

17년 재지정 기록…경제 제재 대상 교황청 “내년 방북 계획 없다” 일축…미사도 黨 감시받아 미 국무부가 지난 11일(현지 시각)으로 북한을 포함해 10개국을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으로 재지정했다. 북한은 지난 2001년 이후 17년 연속으로 특별우려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방북 여부를 두고 줄다리기를 했던 프란치스코 교황도 내년에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일성 정권 당시 종교를…

북한 스마트폰 사용자 500만 넘었다

고위층에서 일반인 확대 추세…이집트 오라스콤와 합작 모바일 서비스 사진 앱 등 젊은 층에 인기…노동신문도 부수 줄이고 앱으로 기사 제공 북한의 모바일 시장이 확대하면서 휴대전화사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이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현송월 단장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의…

북한 축구 대표 감독에 ‘35세 사령탑’

‘정대세와 한솥밥’…김영준 前 대표팀 주장 새 사령탑 이달 25일 베트남 ‘박항서호’와 친선경기…관심 집중 북한이 축구 국가대표 새 사령탑에 김영준 전 북한 축구 국가대표 주장을 선임했다. 지난 12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축구협회가 35세의 젊고 능력있는 김영준을 국가남자축구종합팀 책임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표팀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김정은 환영 vs 답방 반대’…청년층 이념 대결 확산

환영단체 늘자 갈등 확산…“찬양 같아 거부감 든다” 반응 ‘싸늘’ ‘백두칭송’ 반대하는 ‘백두청산’ 단체 등장…남북관계 방해 우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을 빙자해 찬양한다는 단체가 생겨나면서 서울 방문 자체를 반대하는 보수단체까지 등장해 청년 세대 간 갈등이 첨예하다. 지난달 대학생진보연합과 국민주권연대 등 십여 개 진보단체가 김…

‘배달서비스’ 바람 부는 북한

음식 배달, 수요 늘어…냉면부터 명절음식까지‘휴대전화’ 보급 늘면서 배달 문화 빠르게 확산 지난 9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일TV 출범' 기자회견에서 진천규 준비위원장이 북한 저작권 사무국에서 받은 저작물 사용 협력 의향서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북한에서도 음식 배달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 이른바 휴대전화인 ‘손전화’ 보급이 늘면서 자연스레 배달서비스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북, 평양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한·일 제외

내년 4월 콘퍼런스에 ‘韓·日·이스라엘’ 금지 대북제재 피해 암호화폐 외화벌이 수단 삼아 “외국 기술력과 자본 파악 등 정보획득 목표” 북한이 내년 4월 평양에서 평양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콘퍼런스(Pyongyang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Conference)를 개최한다. 북한이 이번 콘퍼런스에 한국 등 3개국을 참가 금지국으로 지정했다. 배경을 두고 대북제재를…

남북 씨름 유네스코 유산 등재…북한 씨름 특징은?

남한은 ‘천하장사 대회’…북한은 ‘대황소상 대회’ 우승자에 황소와 금소방울, 상장·메달 각각 수여 남북 무형문화유신인 씨름이 사상 처음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됐다. 대한민국에서는 20번째, 북한에서는 3번째 무형유산이다. 남한의 천하장사결정전과 같이 북한에서도 매년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북한 철도 상황 ‘열악’…최고 속도 45km

2007년 이후 철도 공동조사 첫 진행 北 철도, 속도 느리고 운행도 불규칙 90년대 경제난 후 개발 투자 어려워 낡은 선로 등으로 잦은 탈선사고 발생 남북 철도 공동조사단이 총 18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북측 철도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이며 분단 이후 동해선에서 우리 측 열차가 최초로 달리게 됐다. 남북 철도 공동 조사단이 꾸려진 것은 북한의 철도 상황이 꽤 열악하기 때문으로…

‘으니 굿즈’…김정은 상품화 증가 논란

‘남북화해 무드 작용 vs 독재자 미화’ 반응 엇갈려 도 넘은 미화 수준…섣불리 앞서 가는지 고려해야 요즘 곳곳에서 등장하는 북한 관련 물품들로 연일 시끌벅적 이다. 최근 EBS 미디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미화하는 교구를 내놔 큰 논란이 일었다. 전량 회수하는 헤프닝이 일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의 ‘은’을 귀엽게 부르는 ‘으니’와 상품을 의미하는…

‘첫눈’ 온 서울…평양에도 내려

24일 서울에 이어 이튿날 평양에 첫눈 관측 지난 24일 서울에 첫눈이 내리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첫눈임에도 8.8cm가 내려 1981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평양에도 첫눈이 관측됐다.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5일 평양에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25일 ‘평양에 첫눈이 왔다’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실었다. 노동신문은 사진과 함께 “설경이 펼쳐진 대동강…

“과일군에선 과일이 많이 나요”…북한의 특이 지명

과일군·김책시, 김형직군, 김형권군, 김정숙군 등 김일성과 관계있거나 북한식 사회주의 색채 짙어 ‘과일군·낙원군·은덕군·김책시’ 최근 물꼬가 트인 남북관계로 평양, 개성 등 북한의 지명이 전보다 자주 눈에 띈다. 북한의 지명이 크게 낯설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꽤 독특한 지명을 가진 곳도 많다.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지명부터 사람 이름이 붙은 지명까지 다양하다. 과일 생산 때문에 이름 붙여진…

“대한민국 구성원 되기 위해 준비하죠”

서울시 유일 교육청 학력 인가 대안 학교 8개형 기숙사 제공…학업 외 진로교육도 높은 학구열…대학 진학률·취업률도 높아  어느새 국내 북한 이탈 주민 대안교육시설이 인가·미인가 학교를 포함해 모두 9개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대안학교는 이들이 학위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고 있다. 서울시 중구 명동의 ‘여명학교’. 이곳은 북한 이탈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시설 중…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임대 끝나면 이사 가야죠”

이흥훈 교장 “선생님들이 직접 후원 요청도” 탈북청소년 증가하는데…지원은 턱없이 ‘부족’ 부족한 예산, 후원으로 충당 한계…열악한 환경 “대안학교는 일반 학교만큼의 교육비를 지원받지 못하죠. 학교를 운영하는 데 있어 경제적 부담이 크죠. 부족한 운영비는 일반 후원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직접 나서서 타 기관에 지원을 요청해 후원을 받기도 합니다.” 서울 중구 명동역에서 좁은 골목길을…

남한에 수능이 있다면 북한은 ‘국가시험’

올해 불수능 원인 ‘국어’…北 입시 문학 매우 쉬워 “재수는 없다”…당에서 결정 입시 실패 군대 직행 수험생 배려 없어…공부량 방대하고 스트레스 상당 긴장과 설렘을 안고 올해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이 끝났다. 남한의 수능 문화는 거의 대국민 연례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어떤 문제가 출제됐고 등급 컷이 어떻게 나뉘는지 모든 게 이슈다. 미국은 대학 입학시험을 위해 SAT(Scholastic Aptitude…

“북한도 기자 되기 어렵네”…당성·출신 성분 우선

당에서 기자 선발과 임용 주관 김일성종합대 출신 등 중심 선발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 등 선호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 당시 북한 기자들의 열띤 취재 모습이 화제가 됐다. 정상회담의 모습을 담는 북한 기자들은 기자 완장을 왼팔에 차고 오픈카에 올라타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북한에서 기자 선발은 어떻게 이뤄질까. 당에서 선발과 임용…

10년 만에 평양 간 ‘제주 귤’

천안함 폭침 전까지 4.8만t 북에 지원 선물 외교 재개…송이버섯 답례 차원 지난 11~12일 두 차례에 걸쳐 북한으로 제주도 귤 200t이 전달됐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북측 선물인 송이버섯 2t에 대한 답례라고 설명했다. 또 최대한 많은 북한 주민에게 제주도 귤을 맛보게 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제주도 귤 선물은 이번만 전달된 것은 아니다. 그간 남북의 선물…

“김정은 사용할 물품 모두 소독”…전염병에 벌벌 떠는 북한

고난의 행군 후 의료시스템 붕괴 고위급 인사들도 예외 없이 격리 “외부 유입 철저히 막아라” 노심초사 지난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호원들이 진풍경을 연출했다. 방명록을 쓰기 위해 앉을 의자를 미리 소독하는 장면이었다. 이를 본 의료전문가들은 무너진 북한 의료시스템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예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지난 1990년대…

“북한 내 성폭력 심각한 수준”

국제인권단체 HRW, ‘北 성폭력 실태 보고서’ 당 고위간부·보위성 요원 등 위력행위 일삼아 여성 차별 만연…국제적 기준의 여성 법 미비 북한 “적대적 세력의 정치적 모략 책동” 비난 최근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WA·Human Rights Watch·)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북한 고위 간부와 부원들이 위력을 행사하는 성폭력이 만연하다는 내용이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김정은, 연이은 관광지 현지지도…대북 제재 돌파구 포석

“영덕군 온천지구 최고로 만들라” 원산 갈마지구는 방문만 세 번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원산-갈마 관광 지구 건설현장과 양덕군 온천 관광 지구를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만 온천 관광지구 두 차례, 원산 갈마 관광지구는 세 차례 방문했다. 북한의 관광지 개발이 앞으로의 관광 개방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양덕군…

‘솥뚜껑 보고 놀란 가슴’…북한 지진에 핵실험?

기상청 “자연지진…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 아니야” 인공지진 땐 바람 타고 방사능 물질 넘어오는지 살펴 지난 5일 정오께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해역서 규모 3.2, 약 5분 뒤 부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며 “핵실험 등에 따른 인공지진은 아니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그간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에도 인공지진이 아니냐’며 의구심을…

오토 웜비어 논란 재점화… 북한 ‘인질외교’는 전략적 카드?

오토 웜비어 사망 소견, 북한과 이견 달라 北, 관광객 인질은 외교 협상용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지난 6월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사망 원인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고문 등 가혹행위로 의한 사망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웜비어의 구강 구조가 물리력에 의해 변형됐다는 의료진의 소견서가 미국 법원에 제출됐다. 웜비어의 사망 소견이 알려지면서 북한의 인질 사건이 심각한 국제…

리선권 냉면 발언 논란…“전형적인 전술 전략”

외교 결례에도 ‘센’ 발언…단독 행동으로 볼 수 없어 전문가 “상대방 압도한 뒤 협상 주도하기 위한 전술”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일파만파다. 리선권은 지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기업인들에게 “냉면이 넘어가냐”고 정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이렇게 회담장에서 짜증을 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개최된 남북 산림협력 회담 에서도 북한 김성준…

스냅한컷…행복하십니까?(Are you happy?)

△지난 1월 태국과 미얀마 국경 사이, 강 건넛마을을 방문했다. 미얀마에서 도망친 소수민족이 꾸린 마을이었다. 아이들의 학교가 될 강당에서 마침 마을잔치가 열렸다. 아이들과는 장난을 조금 치니 금방 친해져 사진도 찍게 됐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진 못 했을 테고 그 속에서 자기 얼굴을 비추기까지 하니 꽤 신기했던 모양이다. 말도 통하지 않는데 손짓 발짓을 하며 그렇게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황폐화’ 북한 산림…서울 면적 47배 훼손

북한 산림 “세계 황폐화 순위 3위” 정확한 수치 없어…대북제재 논란 지난 22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산림협력 회담이 이뤄졌다. 남북은 북한 내 중장기적인 산림 복구를 포함해 여러 가지 사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북한의 산림을 복원하고자 진행한 이번 협력 역시 대북제재 위반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북한은 이에 대해 볼멘소리를 냈다. 북한은 국가 건설 초기부터 산림이 80%로 구성돼 있었으나…

김정은 최애 아이템 ‘화장품’…유해물질 검출

'제품 60여 개 육박하지만…' 유방암 일으킬 수 있는 파라벤 성분 발견 화장품 생산기술 남한보다 40년 뒤처져 지난 7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의주화장품공장을 방문해 현지시찰을 진행해 북한 화장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화장품 공장을 공개한 것은 남한과 중국과의 회담 이후 앞으로의 경제 협력과 함께 공산품 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애 낳으면 미련 곰탱이”…저출산에 골치 앓는 북한

출산율, 2000년대 ‘2.0명’에서 최근 ‘1.9명’으로 줄어 비슷한 경제 규모 개도국 평균 4.7명 절반에도 못 미쳐 ‘모성 영웅’ 칭호 부여 등 대대적 선전에도 효과 못 봐 “요즘 젊은 부부 중에 아이를 한 명 이상 낳는 사람은 ‘미련한 곰탱이’로 불릴 정도로 주변의 비아냥거림을 당한다. 여전히 ‘남아 선호사상’이 강하지만 딸을 낳았다고 아들을 가지려고 또다시 임신하는 부부는 생계 걱정이 없는…

북한 외교 태스크포스, 면면을 살펴보니…

지난 12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이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두어 달 내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상회담 의견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 간의 실무회담이 급물살을 타게 될지 최대 관심사다. 북한 외교가 태스크 포스(Task…

북한도 취업난, 인기 직업은?

다른 부서나 직장 이직은 ‘불가능’ 선택할 권리 이전에 출신 성분부터 경제난 때문에 외화벌이 직업 인기 한국은행이 올해 들어 취업자 수 증가 예상치를 대폭 줄였다. 예상치는 18만 명에서 9만 명까지 반 토막 났다. 정부는 현재 단기 일자리를 창출해 취업률을 높여보겠다는 정책까지 제안한 상태다. 경제성장률도 2.9%에서 2.7%로 0.2% 하향 조정됐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취업난이 맞물려…

‘폭탄주는 기본’…북한도 낮은 도수 소주 ‘인기’

남북정상회담에 등장한 ‘평양소주’ 알코올 함량 25도…저도수로 인기 “순하고 감칠맛·상쾌한 느낌 특징” ‘폭탄주 문화’ 확산에 ‘주의보 내려’ 쌀쌀해지는 날씨. 퇴근길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절로 생각나는 시기다. 북한도 대표적인 인기 주종은 단연 소주다. 북한은 전통적으로 소주가 세다. 남한에서 생산하는 희석식 소주 진로와 증류식 소주 문배주가 태생으로…

북한 관광, 재개할까?

국제적 대북 제재 여전…당장 순수관광 어려워 美 특별지정제재대상에 ‘고려항공’까지 포함해 5·24 조치 해제 관건이지만 ‘넘어야 할 산’ 많아 지난 10일부터 2018년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시작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24 조치 해제를 관련 부처와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외교부의 성격과 맞지 않는 발언이라며 거센 논란이 일자 이튿날 공식적으로…

스·타팩첵…북한에 쌀 퍼줘 국내 쌀값 폭등했다?

대북지원 중단 올해 10년째 가격 상승과 무관 쌀값 파동 우려한 정부가 관리 나서면서 올라 최근 온라인상에 북한에 쌀을 마구 퍼줘 쌀값이 급등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과연 이 소문이 사실일까. 정말 정부가 그동안 북한에 쌀을 대규모로 지원했는지. 그 때문에 쌀값이 급등했는지 스냅타임이 알아봤다. 대북지원, 2011년 이후 전면 ‘중단’ 13일 통일부 대북…

스·타팩첵…북한 한글날 명칭은 ‘조선글날’

창제일 추정해 1월15일로 기준 정해 큰 의미 두지 않아…체제 선전에 이용 한글날인 10월9일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는 날이다. 북한도 한글날이 존재할까. 스냅타임이 북한의 한글날에 대해 알아봤다. ‘조선글날’은 1월15일…창제일 기준 북한에도 한글날이 있다. 북한에서는 한글날을 ‘조선글날’이라고 한다. 우리의 한글날은 10월9일인 반면 북한은…

‘샤넬백’ 든 평양 시민…”부유층 또는 지도부 관계자일 것”

대동강수산물식당 이용 ·명품백 “일반 북한 시민은 엄두도 못내” 권력·부유층 상징으로 자리 잡아 지난달 19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평양 대동강수산물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한 평양 주민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인 샤넬 백을 들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서 평양시민이라고 소개한 여성은 샤넬 백을 들고 있었다. 문 대통령…

태풍 콩레이 북상…북한은 어떻게 대처할까?

지난 2016년 제10호 태풍 '라이언 룩' 상륙 당시 이재민만 약 30만 명 북한 정부 태풍 대책, 피해 막기에 여전히 미흡…국제기구 도움에 의존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한반도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5일(오늘)부터 6일 오전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행정안전부는 4일 저녁부터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민족의 대명절 ‘추석’ 북한의 모습은?

금지됐던 추석, 대체휴일도 없어 22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올 추석 귀성길은 23일 오전, 귀경길은 24일 오후가 가장 밀릴 것으로 보인다. 남한의 추석 명절은 이렇게 고향에 내려가 일가친척과 성묘를 하고 차례를 지내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럼 북한의 추석은 어떨까? 남한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점도 있다고 한다. 다가오는 한가위, 북한에서는 어떻게 추석을 보낼까? ◇…

GP철수·JSA비무장화 ‘화전양면전술vs평화 위해’

남북정상회담 ‘군사 분야 합의서’에 포함된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시범 철수·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북방한계선(NLL) 평화수역 조정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총을 내려놔야 평화가 온다는 낙관론과 핵보유국에 의해 피 흘린 군인들을 생각하라는 견해가 맞서고 있다. 정부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더욱더 확산할 추세이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가셨는데…

“우리도 평양 가자”…대학생·청년단체, 방북 관심 급증

지난 18일 평양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다. 정상회담 둘째 날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남과 북은 올해 안에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가지겠다”고 말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학생과 청년들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 철도 연결에 대한 염원을 담아 '통일열차'를 기획했다. 청년들이 열차를 타고 평양에 방문해 남북대학생의 학술교류를 하겠다는 취지다.…

연예인 특별수행원 논란…정상회담에 공연이 웬 말?

지난 18일부터 3일 동안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참석할 방북수행단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명단에는 가수 지코‧에일리, 작곡가 김형석이 포함돼 화제였다. 이어 마술사 최현우, 가수 알리를 추가 선정해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곳에 세금 낭비하는 거 자체가 어이없다(l235****)”, “이번 방북에 연예인까지 대동할…

북한에도 국민체조가 있다?

“국민체조 시작! 하나, 둘, 셋, 넷…” 모두 귀에 익는 구령이다. 20대부터 50대라면 학창시절 다 같이 운동장에 모여 국민체조 한번 쯤 해봤을 것이다. 제자리걸음부터 숨고르기까지, 20대는 특히 국민체조와 새천년체조를 모두 경험한 나이다. 그런데 이런 국민체조가 북한에도 있다. 북한식 국민체조 “대중율동체조” 북한의 국민체조는 '대중율동체조'라고 부른다. 이밖에 연령별로 소년율동체조와…

남북정상회담 효과?… 20대, 통일을 그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면서 통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3차례에 걸친 정상회담의 효과일까. 통일을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해왔던 20대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Z세대(1996~2003년생)의 59%, Y세대(1981~1995년생) 40%가 통일을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Z세대의 16.5%,…

스·타팩첵…북한인권단체, 기업 후원 모두 끊겼나

적지만 후원 이어져 북한인권법, 의원 반대 없이 통과 정부의 압력으로 북한인권단체들에 대한 기업의 지원이 모두 끊겼다는 김태훈 한반도 통일과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대표의 발언이 보도됐다. 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 단체들에 대한 기업의 후원금과 사회적 관심이 모두 끊기고 단체들에 대한 사법당국의 계좌 추적과 압수수색 등 압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인권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