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알바가 곧 직업?…늘어나는 ‘프리터족’ 한종완 2018년 8월 14일 서울 송파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모(26)씨는 얼마 전까지 취업을 준비했다. 그가 다시 아르바이트를 택한 데에는 금전적인 이유가 가장 컸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이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