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당 이름은 다른데 메뉴‧가격은 모두 똑같은 이유 김세은 2021년 6월 10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요기요'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역 ‘OO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업체 수십 개가 신규 입점했다"며 "스크롤을 내려도 똑같은 메뉴 파는 곳들뿐“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모든 식당의 최소주문금액은 7900원. 식당의 이름은 모두 달랐지만 판매 중인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