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1만 명당 공공와이파이 설치 대수가 자치구별로 최대 10배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최재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하고 자치구별 공공와이파이 설치 대수 격차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공공와이파이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강서구(1천…
지방자치단체들이 내년도 청년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청년층의 어려움을 외면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청년들과의 협의를 통해 편성한 ‘청년자율예산’ 규모를 일방적으로 삭감하면서 제도 도입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마저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