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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매매는 남성 호르몬 때문, 고백은 배란기 때”?

“배란기 때가 되면 호르몬이 균형이 맞으면서 기본적으로 심리적 안정이 돼요. 그래서 여자들은 배란기 때 남자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준다 이거죠. 갑자기 저희 집사람이 저한테 잘해줄 때가 있어요. 그럼 막 닭살이 돋는데 그때가 딱 배란기죠.” 지난해 2월 충북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이뤄진 사회복무요원 기초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 박정훈(가명·25) 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4박 5일 일정의 사회복무요원 기초…

“전남친이 저를 깨끗하게 잘 썼대요” 사연에 “당해도 싸다”?

“○○○ 남자친구시죠? 깨끗하게 잘 썼습니다.” 지난 7일 모 대학 ‘대신 전해 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한 여학생의 제보는 논란의 중심이 됐다. 자신의 전 남자친구 A가 현재 남자친구 B에게 보낸 메시지를 올리며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느냐는 글을 올렸다. 전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 내용이 “○○○ 남자친구시죠? 깨끗하게 잘 썼습니다”였기 때문이다. 그 후 문자를 보낸 전 남자친구 A는 ‘환승 이별’을…

‘알바니깐 청춘이다’ 최저임금 받지 못하는 이유

(사진=이미지투데이) 20대 청년 중에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적어도 한 번씩은 다들 알바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일터에서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방값을, 학비를 벌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 대신 ‘알바하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지금의 청춘들에겐 더 와닿는 말이겠네요. 알바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일급, 월급이 얼마인가에…

‘스쿨미투’ 악용, 본질 훼손 우려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S고등학교의 트위터 계정에 체육 교사 S씨가 한 여학생을 성희롱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S씨에게 당한 성희롱 내용의 글과 제보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줄줄이 이어졌다.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폭로 글과 제보에 따르면 S씨는 여학생에게 “여자는 가슴과 엉덩이 볼륨이 중요하다” “여자 다리가 매끈해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말을…

‘성희롱 예방교육’에 보험판매?…무늬만 의무교육

지난해 7월 근로자 10명을 둔 한 결혼사진 촬영업체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희롱예방교육을 했다. 출강교육을 주관한 업체는 후원사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듣던 이 업체 직원들은 황당한 경험을 했다. 1시간 교육 예정이었던 성희롱예방은 교육은 강의 20분 후에 보험 판매로 바뀌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들은 홍모(25)씨는 “강의는 정작 20분밖에 하지 않고 보험 설명만…

‘대학 넘어 사회비판까지’…청년 속풀이 장 ‘대숲’

'대숲' 불합리함을 폭로하다 지난 5월 전남대 대나무숲에 하나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학 내 건물에 부착한 대자보에는 모델 수업 중 몰카에 찍혔다는 누드모델의 글이 적혀 있었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비슷한 사건이 벌어져 네티즌들의 분노가 일파만파 커졌다. 신라 경문왕의 신하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비밀을 털어놓은 대나무숲. 1000년도 더 지난 요즘 대학생들 역시…

“알바생, 성희롱 당하면 사업주에 알려야”

지난해 여름 서울의 한 카페에서 알바를 할 때였어. 회사가 많은 강남역 주변이라 그런지 40~50대 남성 직장인 손님이 많았지. 어느 날 아빠 뻘로 보이는 한 단골 아저씨가 “이 카페는 커피 맛이 좋기 보다 아가씨(알바생)가 예뻐서 와요”라면서 미소를 보였어. 근데 나는 그게 너무 불쾌했어. 그리곤 내 몸을 훑어보는 거야.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성적 수치심까지 느꼈지. 그 일이 있고 나서 그 손님이 오면 남자 알바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