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후 정치 쟁점화될까 우려…교내 구성원 간 이견도 많아”
“정치적 해석이 더 문제…위안부 문제 인권 차원서 바라봐야”
“건추위 모금액 사용내용 분명히 밝혀라”…‘學·學갈등’ 조짐도
대학 내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대 학생들이 학교 측의 건립 불허로 좌초 위기에 빠졌다.…
이태준 국민대소녀상건추위 ‘세움’ 대표 인터뷰
“대학 최초 소녀상 건립, 민족사학으로 해야할 일”
“제기된 문제,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고 밝힐 것”
“믿고 모금해준 학우·교직원 위해 이달 중 추진”
국민대 본부가 학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두 차례나 허락하지 않은 데 대해 국민대 소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