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사연을 넘기다..’보는 것’과 ‘관찰’은 다르다 한정선 2018년 9월 18일 방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보고 얼굴에서 그 사람의 국적과 생계 수단까지 알아맞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은 셜록 홈스를 떠올리실 겁니다. 추리 소설 ‘셜록 홈스 시리즈’를 집필한 아서 코난 도일은 그의 의과대 스승인 ‘조지프 벨’을 모델로 셜록 홈스라는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