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잠 못 드는 청춘, 수면제 대신 ‘주파수’ 찾는다 심영주 2021년 2월 26일 ”아무리 최적의 수면상태를 갖춰도 잠을 잘 자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잠드는 것을 방해했다. 머리가 복잡해지고 눈도 아팠는데 정신은 너무 말짱해 괴로웠다.“ 몇 년 전 큰 심경의 변화를 겪고 불면증을 앓게 된 양모(26·남)씨. 양씨는 불면증을 겪은 이후로 체중이 5kg이나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