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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업을 학교에서?… 황당한 대학생들

최근 대학들이 속속 2학기 수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대부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혼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수강신청뿐만 아니라 타지 출신의 학생들은 일부 대면수업때문에 자취방 등을 얻어야 할 상황에 놓여서다. 학생들은 대학측이 '대면+비대면'으로 학사일정을 소화한다는 두루뭉술한 발표보다 혼합수업방식에 따른…

“3주 100만원”…’방값’에 고통받는 학생들

지난 1월부터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가의 모습은 크게 바뀌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을 극도로 꺼리다보니 수업조차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 더 큰 문제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유학생(?)들이 기숙사에 입소를 하지 못하면서 기거할 곳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대학교 인근에 방은 얻었지만 온라인 강의를 시행하는 탓에 다시 지방에 있는 본가로 내려가 생활하는 경우도 많다.…

“강의시간에 스킨십?”…학습권 침해 VS 개인의 자유 논란

최근 모 대학 익명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수업 때 애정 행각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며 “옆에 앉은 친구에게 뽀뽀할 것처럼 얼굴 들이 대면서 남의 수업을 방해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는 글을 올렸다. 이에 몇몇 대학생들은 수업 중 애정 행각에 대한 분노를 댓글로 표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킨십이 아주 정도가 심하지만 않다면 남이 뭐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2030 흡연돋보기]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대학생들 왜?

"예전에는 궐련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냄새가 나도 신경 쓰지 않고 피웠죠. 최근 전자 담배 종류가 많아지고 흡연을 단속하는 정책들이 강화하면서부터는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것 같고요." 궐련형 담배를 피우던 대학생 김자연(가명. 24) 씨가 최근 전자담배를 구입해 흡연하기 시작한 이유다. 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해…

수업 넘겨받기 현금 거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번의 클릭이 한 학기를 좌우 한다” 대학생 김가영(가명. 23) 씨는 “개강을 앞둔 대학생에게 수강신청은 한 학기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수강신청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다보니 매학기 초 일어나는 ‘수강신청 대란’에 인기 수업을 수강하기 위해 현금을 제시하고 사고파는 학생들까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학점과 취업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회 구조상…

‘양심과 주머니 사정 사이’…대학가 불법 제본 ‘여전’

개강 후 첫 수업이 끝나자마자 대학생 이모(23)씨는 제본한 전공서적을 구하기 위해 학교 근처 제본소로 향했다. 전공서적 값을 듣고 정상적으로 책을 사기에는 비싸다고 판단해서다. 이번 학기 필요한 교재는 두 권. 모두 합쳐 7만4000원이었다. 고향을 떠나 자취하는 이씨에게는 7만원을 훌쩍 넘는 교재비는 부담이다. 제본소에서 판매하는 전공서적은 권당 5000원. 카드로 결제하면 10% 수수료가 붙고 현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