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겨울철 ‘삼한사미’…“대륙성 고기압에 달렸다” 한정선 2018년 12월 28일 대륙성 고기압 확장·수축 따라 미세먼지 농도 달라져 겨울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 미세먼지가 해소되고 날씨가 포근해지면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는 이른바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 삼한사미 현상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인 ‘삼한사온(三寒四溫)’에 빗댄 말로 겨울철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