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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특별’로 만드는 1020세대의 놀이

"직접 꾸며서 더 특별해요!" 대학생 석지혜(여·22세)씨는 최근 취미가 생겼다. 마음에 쏙 드는 스티커를 구매해 자신의 물건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  석씨는 "요새 '스꾸'가 유행이라 그런지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가 많다"며 "취향에 맞는 스티커를 구매해 물건을 예쁘게 꾸미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기성품도 '스꾸'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물건으로 재탄생한다"며 "스티커 사는 재미에 산다"고…

“운전 중엔 앞을 봐야죠”…유튜버 시승기 촬영 논란

“운전하면서 대체 몇 번이나 카메라를 보는 건지, 저러다 대형사고 나겠네요”, “이 정도면 거의 딴짓 수준이네요...” 일부 유튜버, 주행 중 영상 촬영...사고 우려 목소리 나와 차량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부 유튜버들이 ‘시승기’ 영상을 촬영하면서 수시로 카메라를 보는 등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간 전방 주시 태만이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꾸준히 지목돼 온 만큼 1인 유튜버들의…

“휴대폰 요금이 600만원?”…폰팔이들 개통사기 기승

“휴대폰 4대에 스마트워치·태블릿pc까지···” 지난 4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는 “제 딸이 600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기 개통 사기를 당했어요”라는 피해사례가 접수됐다. 지난 2019년 휴대폰 판매점 2곳에서 피해자인 지적장애인 A씨(25·여)는 연속으로 스마트폰 4대를 개통하고 심지어 태블릿pc와 스마트워치, 인터넷까지 가입했다. 4월말 현재 '폰개통 사기' 6건... 사회적…

[밑줄 쫙!] 꾸벅꾸벅 전두환, ‘헬기 사격’ 심문에 “난 모르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 사자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전두환 ‘헬기 사격’ 질문엔 ‘모르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27일 광주지방법원에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돼 출석했어요.…

[밑줄 쫙!]미래한국당? 통합신당? 격동의 야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아수라장 야권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출범했어요. 바른미래당은 해체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고요. 자유한국당은 ‘통합신당’으로 당명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둔 야권은 지금…

“스마트폰 없어도 생각보다 안 심심해요!”

안녕하세요. 스냅타임 김연서 인턴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디지털 디톡스’를 아시나요? 디지털 중독에 빠진 현대인들의 심신 치유를 위해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휴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줄이고 그 외에 활동은 늘리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뇌에 자극이 생겨 뇌의 기능이나 구조가 바뀐다고 주장합니다. 지속적인 스마트폰 사용은 뇌에 큰…

“책을 통해서 마음을 고백하다” 드라마 속 아날로그 감성 열풍ing

최근 드라마에서 책으로 고백하고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빈번해지고 있다. 2016년 히트작 ‘도깨비’부터 ‘시카고타자기’, ‘W’, ‘남자친구’ 지금 방영되고 있는 ‘봄밤’까지 드라마에서 책 노출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현대인들이 책을 거의 읽지 않고 전자기기로 생활하며 감정이 메마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직접 글로 읽는 아날로그 감성에 열광하고 있다. " 공유가 '사랑의 물리학' 시 읽어... 다음날…

펜팔 앱도 ‘레트로’…슬로우 메시지에 빠진 2030

“전부터 펜팔(pen pal) 같은 걸 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밤편지’를 시작했는데, 익명의 낯선 사람에게 편지를 쓰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어떤 감정이나 기분을 공유하고, 위로도 받아요. 운이 좋으면 제가 쓴 편지에 답장도 받을 수 있구요. 편지를 기다리는 설렘이 있다는 점도 좋아요.” 대학생 전다은(가명·23·여) 씨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밤편지’에서는…

대학생들 “SNS 하기 싫은데 막상 안 하면 소외감 느껴요”

“가끔 쉬는 날엔 집에서 연락 안 하고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연락을 안 하면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걱정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심지어 서운해하기도 하니까 싫어도 억지로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에도 안 하고 싶어도 친구들이 다하니까 안 하면 소외되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자기과시용으로 사용하는 거 같아요.” 대학생 김준희(가명. 25) 씨는 가끔은 SNS를 하고 싶지…

PC 게임도 스트리밍으로…구글 스태디아 정착 가능할까

"고성능 게임을 즐기기 위해 100만원을 호가하는 부품으로 컴퓨터를 싹 바꾸던 모습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구글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19일 '스태디아(Stadia)'라는 게임 플랫폼을 발표했다.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게임개발자컨퍼런스에 참여해 “고사양 게임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싶다”며 스태디아를 소개했다. 이윽고 관객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스태디아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와 유튜브를…

“걷고, 퀴즈 풀고, 돈도 벌고?” 대세 앱테크 비교 체험

“크게 시간이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돈이 생기잖아요. 은근 재미도 있고 적은 돈이지만 보너스를 받는 느낌이라서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카드 포인트, 캐시백, 통신사 할인 등 할인이나 적립을 빼놓지 않고 챙기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소비 흐름에 발맞춰 몇 해 전부터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돈을버는 '앱테크'가 유행하고 있다.퀴즈를 맞히고 상금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의 퀴즈 시간이 되면 퀴즈의 정답과…

[팩트체크]5G 도입 때문에 LTE 속도 느려졌다?

지난 3일 한국은 '세계 최초 일반용 5G 개통 국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당초 예정됐던 개통 개시일은 4월 5일이었다. 그럼에도 통신사들이 5G 스마트폰 개통을 예정보다 서두른 이유는 "미국 버라이즌 통신사에서 4일에 5G를 상용화한다"는 외신 보도 때문이었다. 보도를 접한 정부와 이동통신 3사는 의견 교환 끝에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을 긴급 조달했다. 이후 밤 11시에 3사 모두 5G 스마트폰 최초 개통을…

5G가 선사할 ‘속도 그 이상의’ 변화

연일 TV, 온라인, 영화관 등에서 나오는 이동통신사의 5G(5세대 이동통신) 광고. 생각 없이 광고를 보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 것은 ‘초’라는 단어뿐이다. 그래서 ‘초’가 어떤 변화를 가져온다는 걸까. 작년 12월 1일에 이미 5G가 상용화됐다는데 일상은 변한 게 없고 5G 광고만 늘었다. 3G에서 4G의 변화가 속도의 변화였으니 5G로의 변화도 그저 인터넷 속도가 더 빨라지길 기대하면 되는 걸까? 대답은…

What’s up 금융…신용카드 분실 피해예방, 이렇게 해보세요

신용카드 분실 및 도난 피해예방 요령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용카드. 그만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의 위험성도 커진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카드 뒷면에 서명하는 것이다. 신용카드에 서명이 없다면 분실 혹은 도난당한 카드가 부정하게 사용돼도 일정 부분에 대해 본인이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다면 그 즉시 카드회사에 신고해야 한다. 스마트폰 모바일 신용카드를…

북한 스마트폰 사용자 500만 넘었다

고위층에서 일반인 확대 추세…이집트 오라스콤와 합작 모바일 서비스 사진 앱 등 젊은 층에 인기…노동신문도 부수 줄이고 앱으로 기사 제공 북한의 모바일 시장이 확대하면서 휴대전화사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이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현송월 단장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의…

골병드는20대…①잦은 건망증, 디지털 치매?

대학생 김철민(23)씨는 자릴 뜰 때마다 주위를 둘러보는 버릇이 있다. 평소 물건을 분실하는 일이 많아 방지 차원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졌다. 그는 “지하철에 가방을 놓고 내린다거나 식당에 휴대폰을 놓고 오는 일이 잦다”며 “신경 쓰려 해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없던 물건인 듯 잊어버린다”고 털어놨다. 김씨에게 평소 스마트폰 사용량에 대해 묻자 “최소 2시간 이상”은 사용한다고 했다. 20대에게 디지털기기는…

“안 마주치면 안돼요?”…’언택트 문화’의 두 얼굴

음성통화는 사절 사회초년생 윤슬기(25)씨는 평소 음성통화를 두려워한다. 윤씨는 '콜포비아'(통화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음식 배달 주문 전화도 두려운 탓에 전화를 걸기 전 '대본'을 작성하고 예행연습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 윤씨는 음성통화보다 배달앱을 선호한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내에서 막내인 그는 괜한 전화를 받았다가 말 실수할까 봐 두렵다. 웬만한 업무 소통은 메신저나 문자로 대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