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족된 직원은 끝까지”…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있다. 취준생들 사이에서 공기업은 '신의 직장'으로 불리지만 막상 일부 취준생은 공기업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취직하면 인부가 되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지만 실제로 담당하는 업무는 '곡괭이질'과 거리가 멀다. 또한 인턴 전환율이 높은 편으로 채용을 신중히 한다. 한 번 가족이 된 직원이라면 끝까지 함께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