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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포토카드 챙기려고”..CD플레이어도 없는데 CD판매는 사상최대

앨범 구매를 유도하는 기획사와 음반회사들의 '확률형' 마케팅 탓에 구매하자마자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앨범들이 적지 않다. 팬들은 원하는 포토카드와 팬싸인회권을 구하기 위해 수십, 수백장씩 앨범을 사들인다.  심지어 CD플레이어조차 없으면서 포토카드를 구하기 위해 CD를 산다. 팬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이같은 상술에…

日 여성들 호텔방서 ‘포도봉봉’ 들고 인증샷…”한국 가고파”

최근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도한놀이(渡韓ごっこ)'가 인기다. '도한놀이'는 이른바 가짜 한국 여행이다. 일본호텔에서 한국 음식을 먹고 마시며  마치 한국여행을 온 듯이 꾸며 노는 것이다.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라도 만끽할 수 있어 인기다. 도한놀이 준비물은 한국의 인기…

“돈 많이 안 쓰면 팬이 아닌가요?”… ‘가성비 덕질’ 하는 MZ세대

예나 지금이나 팬들의 아이돌 사랑은 여전하다. 하지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바로 덕질할 때 ‘가성비’를 고려한다는 것이다.  2020년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MZ세대 2,3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성향 조사에 따르면 51.2%가 가성비 소비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경향 때문인지 아이돌 덕질을 할 때도…

“떼창‧함성 없어도 공연 120% 즐겨요”

방역당국이 대중음악 공연을 14일부터 재개하면서 팬들이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함성·떼창 금지 등 조건부 허용이지만 이마저도 반기는 분위기다. 지난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콘서트장 등이 포함된 대중음악 공연의 입장 인원을 최대 4000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콘서트장은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과 달리…

‘흐린 눈’은 없다…냉정해진 아이돌 팬들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향한 팬들의 무한애정이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 아이돌로서 자질이 부족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땐 가차 없이 돌아서는 것. 팬들 사이에선 일명 '까빠'라는 말도 등장했다. 아티스트의 부족한 점에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변함없이 그들을 지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총학생회 탄핵’까지? 대학가 온라인 축제 명암

“스마트폰 화면으로 아이돌 무대 잠깐 보는 걸 원하지 않는다. 등록금 반환 문제에 대해 하루 빨리 진전이 있었으면 한다.” “소통하지 않는 총학생회를 규탄한다.” 최근 경희대 국제캠퍼스 학생들이 총학생회가 진행한 온라인 행사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가 아님에도 인기 연예인을 섭외해…

MZ세대가 열광하는 오디오북… 연예인 낭독의 명암

'독서=읽는 행위'라는 고정관념을 깬 오디오북은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디오북은 작품성 뿐만 아니라 누가 읽느냐도 경쟁력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연예인을 중심으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신적 에너지 소비 없이  책…

MZ세대 왜 콘텐츠도 ‘과몰입’ 하는 걸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과몰입’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지는 상태라는 뜻으로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아이돌 그룹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과몰입의 대상이다. MZ세대는 콘텐츠를 단순히 수용하지 않는다. 콘텐츠에 푹 빠져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어릴 때 할수록 자연스러워?”…점점 낮아지는 ‘성형’ 나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쌍꺼풀 수술은 중 3(16세)때 하는 게 남는 장사"라는 글이 올라왔다. 어렸을 때 쌍꺼풀 수술을 하면 성인이 되서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성형 수술에 관심을 두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게시물에 "요즘엔 초등학생도 성형수술을…

‘팬픽’,’빙의글’에서 미성년자 성적 대상화 논란

‘그의 신음이 방 안에 가득 퍼졌다. XX는 저도 모르게 흥분하고 있었다. (미성년자인) XX의 몸에선 어린 향기가 났다...’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를 바탕으로 한 팬픽의 일부다. 알페스는 남자 아이돌 등을 소재로 허구의 동성애 관계 등 창작물을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알페스는…

유튜브에서 부활한 ‘팬픽’…팬덤문화 진화

과거 블로그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빙의글', '팬픽' 형태의 콘텐츠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빙의글과 팬픽이란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등장시켜 쓴 장편 또는 단편 소설을 말한다. 주로 블로그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통해 유행했다. 과거에 주로 글을 통해…

나무위키·인스타로 모이는 ‘키보드 워리어’

“심각한 듯한 나무위키 테러.”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 제목이다. 작성자는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허위정보 및 비방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나무위키의 특성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작성자가 올린 나무위키의 SM 신입 걸그룹 에스파 프로필에는 '국적…

SNS에 ‘링크’ 공유했다고 저작권 침해?

"극단적으로 저작권 신고해서 말 나오는 네이버 나우" 지난 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 제목이다. 작성자는 "네이버 나우가 영상의 링크 공유도 문제 삼고 있다"며 "트위터에 (네이버 나우 영상) 링크 공유한 팬들을 저작권 침해로 신고해서 계정 이용 중단된 팬들만 오조오억명"이라며 분통을…

Z세대 “트위터 친구랑 현실 친구랑 뭐가 다르죠?”

"트친(트위터 친구)이랑은 술 없이도 10시간 동안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요."  닉네임 ZERO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사람과 단짝이 됐다. 그는 "트위터에서 친구를 사귀었다"며 "마음이 잘 통하는 몇 명과는 실제로도 만난다"고 말했다. 그는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팬들과 트친"이라며…

얄팍한 상술 비난 받던 ‘영통팬싸’, K팝팬이 열광하는 이유

등장 초기 얄팍한 상술이라며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던 '영통팬싸'(영상통화 팬 사인회)가 K팝 팬들에게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K팝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을 하는 창구가 되어서다. 영통팬싸란 음반사 혹은 기획사에서…

‘평범→특별’로 만드는 1020세대의 놀이

"직접 꾸며서 더 특별해요!" 대학생 석지혜(여·22세)씨는 최근 취미가 생겼다. 마음에 쏙 드는 스티커를 구매해 자신의 물건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  석씨는 "요새 '스꾸'가 유행이라 그런지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가 많다"며 "취향에 맞는 스티커를 구매해 물건을 예쁘게 꾸미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엿·떡’ 대신 요즘 수험생에게 인기있는 수능 부적은?

"한양대 실용음악과 NCT 태일 포토카드와 전교권  NCT 제노의 포토카드를 학교 가방 한 구석에 모셔두고 있어요.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수능을 50일 남겨두고 수험생 사이에서 '수능포카(수능 포토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명문대를 나온 아이돌 포토카드를 가지고 다니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아이돌 댄스 커버부터 미투까지 … Z세대의 틱톡 활용법

Q. 틱톡에 업로드 된 영상 유형을 고르세요. ①댄스 ②일상 ③코믹 ④사회운동 정답: 모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들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한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이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새로운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틱톡'(TickTok)이 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