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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시급도 못 받고 부당 해고…’꿀알바’ 근로 장학생의 눈물

“꿀알바잖아요. 근로 장학생 됐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해요. 요즘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어렵고 편한 일 하고 싶으니까 문제나 불만 같은 건 제기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교내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고 있는 4학년 성유라(가명. 24) 씨의 말이다. ‘근로 장학생’이란 대학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근무를 한 뒤 근로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다. '근로 장학생'은 수업 중간 공강 시간에 알바를 할 수 있고…

‘알바니깐 청춘이다’ 최저임금 받지 못하는 이유

(사진=이미지투데이) 20대 청년 중에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적어도 한 번씩은 다들 알바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일터에서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방값을, 학비를 벌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 대신 ‘알바하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지금의 청춘들에겐 더 와닿는 말이겠네요. 알바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일급, 월급이 얼마인가에…

알바생 감시하는 CCTV… 점주 처벌가능할까?

대학생 안광희(23 ·가명)씨는 최근 집주변 편의점에서 새벽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처음 한 달은 일을 배우느라 정신없었지만 어느새 업무에 익숙해지자 남는 시간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때웠다. 그럴 때마다 새벽 2~3시인데도 불구하고 점주에게 메시지가 왔다. ‘핸드폰 좀 그만하시고, 유통기한 확인 좀 하세요’ 안 씨는 “일을 다하고 앉아 있어도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하며 앉아 있지 말라거나…

대학생이면 받을 수 있는 ‘대출’ 뭐가 있죠?

새 학기 시작 전 설렘 대신 걱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장학금, 아르바이트 등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죠. 고향이 대전인 대학생 김기영씨는 “장학금은 받는 사람은 제한적이고, 알바는 학업과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군대를 마치고 복학한 후 학자금 대출을 받기위해 학교와 은행 등 이자가 가장 낮은 곳을 알아봤지만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피크시간대만 알바쓸텐데…업주-알바생 ‘엇갈린 시각’

대학생 77.4%…'조금이라도 알바를 한다' 물가 올라 대학생 월 평균 생활비 51만4000원 업주들 쪼개기 알바로 주휴수당 피해 대학생 이모(23)씨는 방학을 맞이해 아르바이트 중개사이트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평일에는 영어공부와 자기계발 등으로 바빠 주말 이틀 풀타임으로 근무할 수 있는 조건을 찾고 있다. 사이트를 살펴보던 중 주 2회 오후 3시에서 10시까지 하루 7시간씩 총…

취업시장 ‘꽁꽁’…‘스펙 알바’만 인기

“대기업 알바도 감지덕지”경쟁 치열 비정상적인 ‘취업 생태계’ 구도 형성 정부·기업 나서서 지원체계 구축해야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박모(26)씨는 ‘패션MD’를 꿈꾸고 있다. 지난해부터 정규직·계약직·인턴 등 고용형태를 가리지 않고 패션업과 관련한 직무에 모두 지원했다. 그가 지원한 기업만 수십 곳이지만 서류전형에서 번번이 탈락했다. 직무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낀 박씨는 결국 의류를…

“출근 당일 해고 통지받았어요”…일용직의 눈물

호텔·물류 일용직 등 출근 당일 해고 ‘일쑤’ ‘단기 알바’ 선호 이용한 기업 갑질 이어져  10명 중 4명 임금체납·해고, 부당대우 겪어 대학생 신모(23)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울 모 호텔에 일용직으로 근무하게 된 신씨는 첫 출근일에 입구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다. 필요보다 인원이 많아 쓸모가 없다는 이유였다. 급하게 담당자에게 항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대답뿐이었다. 신씨는…

“좀 쉬어가면 어때”…갭이어 확산

손용주(28)씨는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대학 졸업 이후 좋은 회사에 취직했지만 일에 치여 너무 힘들었다. 퇴사를 선택한 후 1년 간 휴식하며 자기 계발과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했다. 다시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오히려 여유를 되찾아 행복하다고 했다. 손씨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무엇보다 주체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휴식과 자아탐구의 중요성을 체감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근 자아를 찾아 여행을…

여행, 나만의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것

평범한 일상 속 지루함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 대학생 10명 중 6명이 대학 시절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여행’(62.2%)을 꼽았다. 나 홀로 배낭여행,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을 통해 추억을 남긴다. 이제는 여행이 청년들의 일상 속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추세다. 여행하면 뗄 레야 뗄 수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남들보다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자유로움을 찾아…

N포세대의눈물…⑥알바생은 배제된 감정노동법

서울에 사는 김예원(23) 씨는 얼마 전 아르바이트를 하다 모멸감을 느꼈다. 직접 카운터 앞에서 주문해야 하는 곳임에도 한 50대 노부부는 테이블에 와서 주문을 받으라고 했다. 그다음엔 아이스크림을 가져오라며 반말을 했다. 고객이 직접 가져가야 한다고 말을 하자 노부부는 욕설을 퍼부었다. 김씨는 “어처구니가 없고 당황스러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며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감정노동자의 고통을 낮추기…

N포세대의눈물…①고용침체 직격탄…청년, ‘절망’의 늪에서 허덕이다

지난 8월 취업자 수(2690만7000명)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000명 증가에 그쳤다. 청년 실업률은 10%로 솟구쳐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8월 이후 가장 높았다. 만 15~29세의 청년층 실업자는 작년보다 2만5000명 늘었다. 그야말로 최악의 고용 한파가 불어닥쳤다. 고용시장 침체의 직격탄은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난 청년들의 여론이…

“알바구한다고 했더니 이상한 문자만 와요”

"알바 당일 지급! 4~5시간에 25만원. 괜찮으면 답장주세요!" 여름방학이 다가오자 여대생 박유연(21)씨는 용돈 벌이를 위해 과외구직사이트에 신상정보를 등록했다. 학교, 학과, 전화번호는 물론이고 과외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적어 올렸다. 여기까지는 당연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과외 선생님으로 정식등록 하려면 본인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려야 한다. 이해할 수 없지만 과외를 구하기 위해 올렸다. 과외사이트에…

‘축복’ 인가 ‘재앙’인가…20대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최저임금 10% 인상이 그렇게 과한 일인가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게 딱 하나 있더라고요. 제 월급이요. 초등학교 때 500원에 사 먹던 아이스크림이 요즘은 1500원~2000원 하던데 그동안 시급은 아주 조금씩만 오른 것 같아요." "요즘 밥 한 끼 먹으려면 최소 8000원은 들더라고요. 한 시간 뼈 빠지게 일해도 겨우 밥 한 끼 먹을 돈이 생기는 거죠. 이게 뭐가 과하다는…

폭염탈출…호캉스 중장년층만 간다고? ‘NO’

여름, 얼마면 돼? 돈이 없다면 알바를 해서라도 여행을 가는 20대. 어딜 가도 찜통을 피할 수 없는 여름. 열기를 피해 그들이 달려가는 곳은 바로 어딜까. 다름 아닌 호텔이다. 숙박 어플로 예약하면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어 친구들 혹은 연인끼리 돈을 모아 가는 경우가 많다.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는 돈 있는 중장년층이 주로 간다는 편견은 버릴 때다. 비록 이틀 치 알바비를 하루 이틀 만에 모두…

휴게·근로시간 명확히? 근로계약서 꼭 써야

강혜영(22·가명)씨는 지난해 열린 한 전시회에서 가이드로 한 달 간 일을 했지만 임금을 받지 못했다. 전전긍긍하던 강씨는 올해 초 고용노동청에 신고를 하면서 체불된 임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박희진(22·가명)씨는 올해 초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점주가 쉬는 시간을 단 10분도 주지 않았다. 결국 박씨는 두 달을 버티지 못하고 알바를 그만뒀다. 이처럼 청년을 고용하는 사업장 중 다수가 임금을…

20대 경제독립? 용돈이 취업까지 좌우

청년층 고용률 42.2% 시대. 20대 절반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취업난’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이 힘든 것은 '좁은 취업의 문'뿐만이 아니다. "꿈보다는 편안함만을 찾아 고시에만 매달린다”, “중소기업에서는 일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취준생을 바라보는 사회적 통념이 때로는 취업 경쟁률보다 매섭다. 그러나 취준생들도 할 말이 있다. 취준생들의 애환과 고민에 대한 이해 없이 사회적 통념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억울하다. 우리…

월세와 전쟁 나선 20대 고군분투기

자취생에게 있어 ‘주거지’란 유일한 쉼터지만 압박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월세 때문이다.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청년 중 월세 비용으로 30만원 넘게 내는 경우가 55.8%로 나타났다. 특히 신축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사는 젊은이들은 월세로 최소 40만원에서 많게는 70만원까지 내고 있다. 하지만 경제력 없는 대학생이 ‘30만원’ 이상의 금액을 충당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용돈을 받아서…

20대 자존감 결핍 주범은 ‘SNS’

'꽃길'만 걸어도 모자란 20대. 그러나 지금의 20대들은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잊은 지 오래라고 한다. 올해 알바천국이 20대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9%가 자신의 자존감 상태를 '낮다' 혹은 '매우 낮다'고 답했다. 왜 요즘 청년들은 유난히 스스로를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 20대들은 결핍된 자존감의 원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꼽는다. SNS 속 행복해…

편의점 알바의 생각, 들어는 봤니?

“알바 월급 주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일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에 비해 임금이 너무 높은 것 같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대한 고용주의 입장이다. 이러한 고용주의 입장에 동의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라고 하면 일이 쉽고 한가할 때는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는 등 상대적으로 편한 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동안 언론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편의점주들의 비용부담과 같은…

“주휴수당 아세요? 꼭 챙기세요”

사례1.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박모(22)씨. 그는 주휴수당이라는 임금 자체를 모르고 올해 초부터 근무해 왔다. 최근에 이 수당에 대해 알게 됐지만, 편의점 주인이 당연히 주지 않을 것 같아서 물어보지 않았다고 했다. 사례2. 지난해 서울 회기동 인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정모(23)씨는 일하는 동안 꼬박꼬박 주휴수당을 받았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주 3회 일을 해 주휴수당 수급 요건을 충족했기…

CGV ‘미소지기’의 삶이란?

이 글은 알바생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집중한다 #미소지기의 고충 퇴사자 A씨: 사람을 응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사람에게서 오는 스트레스가 퇴사자들의 공통된 이유가 아닐까 싶어여. 아무리 열심히 하고 친절하게 응대해도 고객이 저에게 안 좋은 소리하면 기분이 좋을 수는 없죠. 고객이 아니더라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서도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있어요. 또라이보존의 법칙이란 게…

“근무시간 임의변경, 거부할 수 있어”

지난해 여름방학이었어. 학교 앞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3달 정도 지났을 때였지. 대학 가라서 방학시즌엔 손님이 많이 없었어. 난 평일 저녁시간대에 일하고 있었어.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주 3회. 일주일에 총 15시간을 일한거지. 그런데 여름방학이 좀 지나고 나서 사장님이 갑자기 주말 오전으로 근무시간을 바꿀 수 없겠느냐는 거야. 평일 저녁엔 사장님 혼자 가게를 맡겠다면서. 난 알바를 구할 때부터 평일은…

“5분 자리 비운게 큰 잘못인가요?”

대학 2학년 때 시작한 첫 알바였어. 큰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 직원도 많고 홀도 넓은 곳이었지. 공간도 크고 사람도 많아 무전기까지 차고 있어야 했어. 난 그때 오후 5시에서 11시까지 일했어. 일하는 시간이 짧지 않고, 일이 워낙 많아서 중간에 물 한 컵은 꼭 마셔야 살 것 같았어. 나는 10명 가까이 되는 홀 알바 중 한 명이었어. 내가 맡고있는 구역에도 나 말고 3~4명이 더 있었지. 한 번은 중간에 화장실이…

‘빕스’ 알바의 모든 것

오늘은 알바생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집중한다. 내 얘기로 시작한다. “나는 한때 빕스 알바생이었다. 2009년 12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그곳에 있었다. 빕스를 선택한 이유는 평소 그곳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때문이었다. 고급짐. 내게 빕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였다. 그곳의 고급짐을 배워보고 싶었다. 그래서 빕스에 들어갔다.” 지원은 공식사이트를 통해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