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바다 건너간 한국말…외국인도 ‘주모’라고 쓴다고? 한종완 2018년 10월 10일 주모(JUMO) 한국 사람이 외국에서 큰 성과를 내거나 크게 인정받을 때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흥에 차 '주모'를 찾는다. 2016년 손흥민이 경기에서 골을 넣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외국인도 주모를 찾아 화재가 됐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미분류 [애인 도망가는 맞춤법]어떡해 맨날 틀려 어떻게 함정선 2018년 6월 6일 신조어가 넘쳐나는 지금 "맞춤법이 뭐 그리 중요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알바몬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대생 10명 중 9명은 맞춤법을 틀리는 남성에게 실망한다고 했다. 남성 역시 10명 중 8명은 맞춤법을 틀리는 여성에 대한 호감이 줄어든다고 답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20대라면 맞춤법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