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은행 공채 결국 ‘스펙’ 평가…한숨 깊어지는 취준생 한종완 2018년 8월 9일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하반기 2200여명 수준의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 지방은행 등 전체 은행권 공채 규모는 3000여명이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은행권 채용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