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해소! 청춘뉘우스~
브라우징 태그

에브리타임

“‘자만추’는 옛말”…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연애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은 mz세대의 ‘사랑법’까지 바꿨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 낯선 사람과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이른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성행했다. 학교 내외∙종교 시설∙아르바이트 등등 사회 활동 전반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의 제약이 생기면서 사실상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만드는 것은 거의…

‘자정기능’ 없는 에타..극단적 선택 사건까지

“에브리타임에서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 특정인을 온라인 상에서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으로 사람이 죽었습니다”. 익명성에 따른 부작용 논란이 이어진 최대규모의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타)에서 결국 비극적인 사건까지 발생했다. 에타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시달리던 여대생 A씨가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에타는 그동안 익명성이라는 이유로 각종…

“일본이었어 봐”…北 피격 공무원 사망에 대학생도 뿔났다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공무원 A씨(47·남)의 소식에 20대도 분노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25일 연령별 ‘많이 본 뉴스’의 20대 1~3위(오전 8~9시 기준)는 A씨 관련 기사였으며 25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령별 ‘랭킹뉴스’에도 10·20 여성과 남성 1~5위에 관련 기사가 올라와 있었다. 대학가에서도 분노의 물결이…

“화상면접 어디서 해야 하나요?” 장소 찾아 삼만리

“화상면접 봐야 하는데 집 말고 추천해 주실 곳 있나요?” 유명 취업 정보 공유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이다. 작성자는 “방음 잘 되고 깔끔한 배경인 곳이 필요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한 이용자는 “깔끔한 모텔에서 화상면접을 봤다. 평일 낮에는 스터디룸이랑 비슷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밑줄 쫙!] 강풍에 1톤 탑차가 쓰러지고 … 부산 등 피해 속출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전국 태풍 '하이선' 영향권 ... 피해 속출  제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지난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됐어요. 특히 부산 등 직접 영향권 지역의 피해가 컸어요. 태풍…

“학교·카페도 못가고” 20대 ‘우울증’ 빨간불 켜졌다

"집에서 한숨만 쉬어요"  취업준비생 정모(여·22세)씨는 하루하루가 우울의 연속이다. 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취업 준비 계획이 모두 어그러졌다"며 "뜻대로 안 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오랜 시간 집에만 있으니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고 무기력하기만 하다"며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할 땐 집 앞 카페에 나가 기분전환을 했는데 이제 그마저 어렵게 됐다. 우울해서…

[팩트체크]단기 일자리사업에 ‘성매매 여성’ 우대채용?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부가 단기 일자리 사업에 성매매 여성을 우대채용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나랏돈을 들여 만든 단기 일자리 중 일부가 '성매매 여성'에게 우선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8000억원을 들여 단기 일자리 11만 개를 만들기로 했다. 이튿날인 15일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도 같은 요지의 글이 올라왔다. 성매매 경력만 있으면 정부의 단기 일자리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생색만 내는 대학 등록금 반환 조치…”이게 최선입니까?”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반환을 두고 대학과 학생들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교육권 손실을 주장하며 등록금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등록금 반환 결정을 한 대학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달 1일 전국대학생네트워크는 대학생 소송인단 3500여명과 함께 전국 42개 대학에 등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등록금 갈등이 소송으로까지 번지자…

성차별 조장·원나잇 상대 찾는 ‘에브리타임’에 관리는 없다

명실상부한 대학생들의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한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이 오염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익명성을 악용해 성별갈등을 조장하거나 소위 '원나잇' 상대를 구하는 글들을 여과없이 게재하는 등 에타 운영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에타 운영측은 자동 처리 시스템에만 의존하면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 관리나 윤리규정 마련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돈이 많아야 받을 수 있는 장학금?’… 연세대 장학금 논란

최근 연세대가 도입한 장학금제도에서 도입 취지와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 학생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연세대는 지난 27일 '비대면·온라인강의 수강 지원장학금 지급안내'라는 제목의 장학금 지급계획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온라인 강의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학부생만 해당)들을 위해 노트북 및 태블릿 등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학습 접근성을 높인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10만원에 전공수업 삽니다”…강의매매 성행하는 대학가

대학 개강을 알리는 ‘수강신청’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학기 개강 이전부터 불거지던 수강신청과 관련한 불편·불만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과제가 적거나 학점을 받기 쉬운 소위 ‘꿀 강의’는 한정되어 있지만 수많은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음에도 자신들이 원하는 수업을 못 듣는 것이 대학생들의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필요한 강의를 매매하는…

[요즘 캠퍼스] “지금도 아빠가 성적 검사”…취업난이 낳은 ‘학점전쟁’

"초중고 때처럼 대학생까지 부모님께 학점눈치.. 고민입니다" "지금 대학생이 돼서도 성적성적... 돌이켜보면 성적때문에 죽고 싶단 생각도 참 많이 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아요" 지난달 26일 한 포털 사이트에 대학생 성적 스트레스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현재 2만 7000여명이 조회한 인기글로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취업이…

있으면 ‘인싸’ 없으면 ‘아싸’? 대학 시험 ‘족보’ 논란

지난 12일 서울 소재 A 대학 ‘에브리타임(대학교 커뮤니티 및 시간표 서비스 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선 학회 구성원끼리 ‘족보(특정 과목 기출 문제 및 요약)’를 만들어 내부적으로 공유한다는 교내 학회 ‘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논란의 발단이 된 게시글에 따르면 ㄱ학회 구성원들은 전공, 타전공, 교양 시험 문제를 외운 뒤, 시험이 끝나면 모여서 복기를 하면서 족보를 만든다고 했다. 이렇게 만든 족보는 학회 내부에서만…

[팩트체크]에이즈 환자와 함께 살면 감염된다고요?

지난달 2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한국교통대 게시판에 "에이즈에 걸려도 기숙사 입사가 되느냐. 보건증엔 이상 없다고 나왔다."라는 질문 글이 게시됐다. 잠시 후 "(감염인이) 병의 유무를 전혀 외부에 알릴 생각이 없어 보인다."면서 "소량의 피라도 남기고 여러분이 접촉하는 순간 평생 치료하지 못하는 불치병에 걸리게 된다."라는 반박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지난 4일 교통대 자체 조사 결과, 기숙사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