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씨(23·여)는 지난 주말 친구들과 모텔 파티룸을 빌렸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도심 외곽으로 향했다. 총 4명이 인원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출입명부 작성이나 온도 체크는 없었다. 김씨는 “친구들과 만난지 너무 오래돼 그나마 거리두기 지키는 방향으로 파티룸을 예약했다"면서도 "아무런 방역…
“4일에 걸쳐 전화, 카톡, 메일을 다 보냈는데 답이 없었어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있는 번호 말고 본사 번호로 전화하니 규정상 무조건 전화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책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억울해서 전화를 늦게 받은 건 업체측이라며 따졌더니 그제서야 제가 처음 전화 한 날짜를 확인하고 환불해주더라고요.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