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의 최고 기온이 36.1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하는 등 역대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시내 곳곳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폭염 저감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요. 실제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이데일리 스냅타임이 무더위를 뚫고 서울 곳곳에 카메라를 들고 직접…
“‘걸어서 세계 속으로‘ 류 프로그램 과 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정말 달랐어요.”
회사원 이혜주(가명·36·여) 씨는 지난달 4일 휴가를 이용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랜선 여행’을 다녀왔다. 65인치 대화면 TV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 링크를 연결하자 현지 가이드가 나타나 인사를 건넸다. 한국은 더위가 절정인 오후…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KBS, 과도한 휴가보상수당 지급 논란
감사원이 실시한 한국방송공사(KBS)에…
최근 유튜브에 잘못된 방법의 과도한 체중 감량법을 소개하는 다이어트 영상이 성행하고 있다. 이 영상들은 여름을 맞아 체중 감량을 꿈꾸는 이들에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과도한 초절식을 추천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일부 다이어트 영상들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유튜브 측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심심치 않게 들리는 8월 초, 한국은 무더위가 기승이다. 이런 여름날 최고의 피서지는 산도 바다도 아닌 에어컨 바람 나오는 실내라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에어컨 바람만 쐬자니 냉방병에 걸릴 것 같고, 야외에서 나들이를 즐기자니 열사병이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스럽다. 금방 음식이 상하는 푹푹…
'무더위 캠핑 패키지'가 영화관 내 텐트치기?
지난달 22일부터 CGV가 시작한 '폭염폭딜 패키지' 이벤트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시원한 극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이색적인 캠핑을 즐기는 ‘무더위 캠핑 패키지'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의미하는 캠핑은 영화관 안에서 텐트를 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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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진짜 ‘떠나야 할 사람’은
영국에서 발생한 동성애자 증오 범죄. ‘무서운 10대’는 전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