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 미흡한 여가부.. 존폐론 언제까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지난 17일 ‘일본군 위안부’ 모독 광고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유니클로를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부분 중 하나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광고 소재로 삼은 기업을 여성의 권익향상을 도모해야 할 여가부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했기 때문.
여가부의 이번 결정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불붙는 민심에 기름을 붓는 여성가족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