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돌+I같은 연기를 잘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매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와 캐릭터들로 옷을 갈아입는다.
조선시대 주막에서 일하는 주모부터 선녀, 사또, 염라대왕까지 다양한 역할과 이에 맞는 섬세한 의상과 분장은 마치 과거에서 되살아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조선시대를 재현한다. 민속촌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공연하는 이들은 한국민속촌의 조선캐릭터.
지난 2014년부터 공식적으로 캐릭터 아르바이트 모집을 시작한 한국민속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