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타고 ‘K 타투’ 훨훨…국내 현실은 ‘암울’
실력 인정받아 해외에서 공동작업 의뢰 러브콜
정교함과 재능을 갖춘 타투이스트 2만명 ‘시대’
“예술로 인정받았으면”…합법화로 체계적 관리
스냅타임은 지난달 21일 ‘시선바뀌는타투’ 기획시리즈를 연재하면서 한국의 타투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우리 사회에서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불편하다.
타투가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불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