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마미손’ 복면을 쓴 남자가 쫓아왔어요. 다리가 덜덜 떨리더라고요.”
지난 15일 새벽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인근. 귀가 중이던 김모씨(26·여)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래퍼 마미손 복면을 한 남성이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것을 알아챘다. 복면을 쓴 괴한은 약 30분가량 김씨의 뒤를 쫓았고…
“죄인이 된 기분이에요.”
지난달 25일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장모씨(28·여). 갑작스러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장씨도 검사 대상자가 됐다. 하지만 장씨가 더 무서웠던 건 코로나19 확진여부가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사내의 따가운 시선이었다.…
“누나랑 한 번 해보고 싶다.”
지난 4일 여성 힙합 아티스트 재키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재키 짱 사랑해요. 누나랑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남성의 성기 사진이 첨부됐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연예기사 댓글기능이 없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