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만의 색깔 만들겠다” 한종완 2018년 9월 11일 0 지난달 20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한국에 도착한 직후 인터뷰를 통해 "한국 축구만의 색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벤투 감독의 첫 경기가 있었다. 상대는 피파랭킹 32위인 코스타리카다. 스냅타임이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빨간 옷과 빨간 머리띠를 착용한 3만7000여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좌석을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