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청년 희로애락 나눌것” 청년 위한 길 택한 정현곤 이사장 민준영 2019년 8월 29일 “처음에는 선배들 장난 때문에 내기로 시작했는데 허허허.”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설립 계기를 묻자 정현곤 이사장은 호탕하게 웃으며 얘기를 꺼냈다. 부산에서 진행했던 1회 리더십 아카데미 당시 선배들이 “너는 이런 거 못하지?”라며 장난으로 말하길래 오기로 시작했다며 운을 뗐다.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정 이사장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