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따라 청년을 신규 정규직으로 채용 시 해당 기업은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그 외에도 청년인턴 인건비 지원과 교육 및 조언·상담·자문까지 받을 수 있다.
29일 서울시는 서울형 강소기업 51개사를 새로 선정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중 공공기관의…
지난해 11월 한 엘리베이터 회사에 취업한 A(25,가명)씨. A씨는 “정시에 퇴근한 날은 손에 꼽는다”며 “사회에서는 ‘워라밸’(일생활균형)을 강조하고 있지만 회사에서는 정시 퇴근을 하기가 어려운 분위기"라고 토로했다.
지난 1998년부터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B씨는 젊은 직원들의 소위 '칼퇴'(정시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