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터뷰] “대학 입학보다 다양한 배움의 기회 갖고 싶어요” 민준영 2020년 2월 6일 “평상시처럼 학교에 지각, 결석 한 번 없이 다니고 있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 졸업 전까지 열심히 다니려구요.” 지난해 11월 치른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최고령 응시자로 화제를 모은 오규월(79) 할머니. 수능 후의 근황을 묻기 위해 오 할머니가 다니고 있는 서울 마포구 일성여고에서 그를 만났다.…
미분류 최고령 응시자 78세 할머니..”당신의 수능을 응원 합니다” 민준영 2019년 11월 14일 "오 할머니 지각, 결석 한 번도 없어" 일성여고 비롯한 고등학생 응원열기 후끈 출신 학교 선배아니여도 다같이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