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성전환 수술 후 전역 조치된 변희수 전 하사(23)가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변 전 하사의 사망 이후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트랜스젠더 군 복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열세 번째 이야기는 김연서 인턴기자의 여자가 되어 돌아온 군인 “군 복무 이어가겠다.” 입니다.
육군 하사가 휴가 날에 군대의 승인을 받고 성전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여군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는 하사의 말에 군대에서는 "국방부 심신장애자 전역 등 규정에 따르면 '고환 양측을 제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