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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따릉이’ 이용자 급증에 ‘위생’ 걱정도 늘어

“따릉이 타기 전에 물티슈로 한 번씩 닦게 돼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최모 씨(26·여). 최씨는 지난달부터 출퇴근 시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비스(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버스나 지하철처럼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꺼려졌기 때문이다. 최씨는 하지만 최근 또 다른 걱정에 빠졌다. 따릉이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따릉이의 위생상태는…

안전위협 해소도 못하면서 ‘자전거 고속도로’라니

지난 3일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 7번 출구. 출구로 나오면 방이역 방면으로 자전거도로가 길게 이어져 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트럭 한 대가 자전거 도로 한가운데 정차하고 있었다. 해당 차량은 수 분간 정차하면서 도로에서 나올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이 차량 때문에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시민들은 차량을 피해 자전거도로를 벗어나 인도로 우회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보였다. 주차 위치도 커브 길인 탓에 우회 중 사각지대에 가려…

중앙아시아에서 유럽까지? 100일 여행기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배낭여행에 재미를 붙였다. 다음 여행지를 찾아보던 중에 중앙아시아가 눈에 들어왔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분명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름 말고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곳이었다. 주변에도 중앙아시아에 가봤다는 사람도 없고, 인터넷에 정보도 별로 없었다. 구글에 검색된 사진을 보니 때묻지 않은 자연이 아름다워 보이긴 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자연이 아름답다? 다음 여행지로 손색이 없었다.…

[갑자기 배낭여행] 여행에서 설렘을 빼면 생기는 일

‘여행’을 생각하면 항상 설렌다. 여행지에서 먹을 음식, 만날 사람, 마주칠 풍경, 문화, 경험...그 모든 것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여 설렘이 된다. 그런데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면 새로 바뀐 환경에 정신없이 적응하느라 그런 설렘이 있었단 사실도 잊게 된다. 가끔은 상상했던 모습과 실제 여행지의 모습이 달라 설렘이 실망으로 바뀌기도 한다. 설렘은 여행을 떠나게 만들어주지만, 여행을 지속시키는 동력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스냅한컷…같은 구역 다른 따릉이

△서울시 광진구 성수역 인근 따릉이 대여소. 성수사거리 버스정류장 옆 따릉이 대여소에는 30대가 넘는 자전거가 밀집해 있습니다. 십여 개의 거치대를 벗어나 인도 한복판까지 줄지어 있습니다. 반면 성수역 2번 출구 앞 따릉이 대여소에 거치한 자전거는 고작 4대뿐입니다. 성수사거리 버스정류장과 성수역 2번 출구까지는 불과 6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서울시 따릉이 사업 관계자는 “종종 너무 많은 자전거가 한 군데…

스냅한컷…청개구리 심보

△늘 반대로 행동했던 청개구리 이야기 다들 아시죠. 이 이야기 때문인지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청개구리 심보’라고 표현하는데요. △사람들은 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사진 속 주차금지 표시 밑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 점심시간에 ‘모두가 짜장면으로 통일합시다’라고 하면 왠지 누군가는 짬뽕 먹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 청개구리 심보. △이를 심리학에서는 ‘리액턴스 효과’라고 하는데요.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