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게 잠 대출...밀린 수면을 '상환'
예민으로 점철된 날들...괜히 했다는 후회 가득
작심7일 프로젝트 성공, 변화도 느껴
"너 일찍 죽고싶어?" 작년 여름, 내 커피 하루 섭취량을 듣고 질겁을 한 의대생 친구가 말했다. 만나는 내내 침 튀기는 조언을 듣고 언젠가는 꼭 줄여야겠다고…
새해 '금연' 도전, 금연클리닉 찾아가
하루 수면 9시간…수면욕 '활활'
상담으로 금연 자신감 회복
지난 연말 2018년 이루지 못한 목표를 새해에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로 스스로에게 여유를 선물했다. 이런 다짐을 한 게 족히 열 번은 될 것이다. 이런저런 핑곗거리를 늘어놓으며 자신에게 관대해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