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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남한에 수능이 있다면 북한은 ‘국가시험’

올해 불수능 원인 ‘국어’…北 입시 문학 매우 쉬워 “재수는 없다”…당에서 결정 입시 실패 군대 직행 수험생 배려 없어…공부량 방대하고 스트레스 상당 긴장과 설렘을 안고 올해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이 끝났다. 남한의 수능 문화는 거의 대국민 연례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어떤 문제가 출제됐고 등급 컷이 어떻게 나뉘는지 모든 게 이슈다. 미국은 대학 입학시험을 위해 SAT(Scholastic Aptitude…

스냅한컷…’즈믄둥이 봄이에게’

△봄이에게 민들레가 어디서든 잘 자랄 수 있는 건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는 바람에 기꺼이 몸을 실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겠지 어디서든 예쁜 민들레를 피어낼 수 있는 건 좋은 땅에 닿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고 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을 가졌기 때문일 거야 아직 작은 씨앗이기에 그리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제 수능은 D-365일 남았습니다”

재수 선택의 이유…취업·미래 불안감 때문 대학 재학생 10명중 6명 학교·학과에 불만 박모(26)씨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늦깎이 대학생이다. 6년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성적에 맞춰 담임선생님이 추천하는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 입학했지만 좀처럼 마음을 붙일 수 없어 2개월 만에 자퇴를 선택했다. 군 복무 후 1년여간 다시 수능 준비를 해 원하는 학과에 진학했다. 박씨는 “고3 때 너도나도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