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하는
MZ세대를 위한 뉴스서비스
브라우징 태그

저출산

‘-38%’…사라지는 학생들, 위기의 대학가①

올해 발표한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이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저출산의 여파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이어졌다. 학생이 부족해진 대학가는 정원 및 교직원 감축을 진행하는 추세다. 재정난에 따라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도 적지않다. 스냅타임은 이번 기획을 통해 인구 감소로 인해 문제를 겪는…

한국이 ‘고아 수출국’ 1위 국가다? [팩트체크]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출산율 갤러리'에 한국이 국제입양 송출국 세계 1위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한국이 고아 수출도 세계 1위” 라고 주장했고, 댓글에는 “20년 전에도 학교에서 들었던 소리인데, 아직도 1위냐”는 반응이 달렸다. 과연 한국은 국제 입양 수출국 세계 1위 국가일까.…

(영상) 비출산 vs 애 낳고 300만원 받기, 20대의 선택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도했으나 2020년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출산 장려금과 양육수당 등 출산부터 육아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지만 정작 정책 수요자인 20대는 결혼과 출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저출산 정책이…

[밑줄 쫙!] 中자국민 입국 제한엔 반발, 한국에겐 ‘양해바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中 한국발 입국 통제 강화 중국은 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진정되자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염자를…

기념품 ‘1+1’홍보할정도로 줄어든 헌혈 실태

'아름다운 나눔', '생명 나눔'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헌혈 사례가 줄고 있다. 헌혈 사례 감소에 따른 혈액보유량 감소로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2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 총 헌혈실적은 288만건으로 집계됐다. 292만건을 넘겼던 전년도 실적과 대비하면 1.4% 하락한…

동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결혼은 선택”

20대 미혼남녀들은 '동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최근 20대 사이에서 동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상당수가 동거에 대해 부담이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거를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대해 물은 결과 85%가 긍정적이라고…

50년 후엔 타노스 없이도 대한민국 인구가 반 토막 날 거라고?

마블 영화 어벤져스에서 손가락 한 번 튕겨 전 우주 인구의 반을 날려버린 타노스를 기억하는가? 물론 현실에는 타노스가 없다. 하지만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자료는 저출산의 여파로 대한민국 인구가 점차 줄어 50년 후에는 타노스가 날려버린 우주처럼 반 토막이 날 수 있다고 우려된다.…

“애 낳으면 미련 곰탱이”…저출산에 골치 앓는 북한

출산율, 2000년대 ‘2.0명’에서 최근 ‘1.9명’으로 줄어 비슷한 경제 규모 개도국 평균 4.7명 절반에도 못 미쳐 ‘모성 영웅’ 칭호 부여 등 대대적 선전에도 효과 못 봐 “요즘 젊은 부부 중에 아이를 한 명 이상 낳는 사람은 ‘미련한 곰탱이’로 불릴 정도로 주변의 비아냥거림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