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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용혜인 “스토킹피해자 17% 이유도 모른 채 보호 요청 기각”

스토킹 처벌법에 따른 잠정조치 신청 중 17%가 ‘기각’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경찰청과 법무부로부터 받은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잠정조치 신청 결과’ 자료에 따르면,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지난 7월 31일까지 피해자가 신청한…

‘집회’ 아닌 ‘SNS’로 이뤄지는 청년정치…그들 마음을 잡으려면

청년 정치는 '파격'으로 통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정당사 최초로 30대 당대표로 당당히 선출됐고,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대 대선 과정에서 청년 여성의 표를 주도했다. 공교롭게도 두 청년 정치인은 기성 정치의 배척을 받았다. 정치권 밖 청년들은 '청년 정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광화문서 촛불 들었던 청년들은 왜 국민의힘으로 갔나?

국민의힘 문을 두드리는 2030세대들이 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을 외쳤던 그들은 왜 한때 태극기부대로 상징됐던 보수야당 지지자를 자처하는 것일까? 신규 입당자들은 △이준석 대표의 파격 행보 △정치 참여에 대한 갈망 △현 정권에 대한 불신 등을 입당 계기로 꼽았다. 한기호 국민의힘…

선관위 “만 16세 정당가입 허용하자”…청소년들 ‘환영’

지난달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정당 가입 가능 연령을 만 16세로 하향하고 청소년 대상 교육 목적의 모의투표 실시를 허용하는 등의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당의 구성원 자격을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개방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므로 정당 가입 가능 연령을 하향하자는 취지다.…

3천만원 준다는 정의당, 청년들은 솔깃했을까

4·15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은 ‘청년’을 위한 각종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부터는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조정되면서 청년층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정치권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각 정당들이 발표한 청년대상 공약에 대해 절반 이상의 청년층은 ‘포퓰리즘성 공약이다’, ‘실현…

[밑줄 쫙!]반중 시위, 백색 테러까지…‘잔뜩 화난 중국’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잔뜩 화난 중국 여전히 대치 중인 홍콩 시위. 이번에 중국이 화가 많이 난 모양이에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