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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2명 “난 퇴준생”

일에 대한 낮은 만족도와 성취감 부족…이직 골든타임 경력 3년 차 꼽아 실제 직장 구조·문화 사이의 ‘갭’ 원인…‘역량·성향 고려’ 신중히 선택해야 최근 이직한 직장인 신모(31)씨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씨에게 이직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결근이나 조퇴 한 번 없이 성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30대에 들어서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다. 신씨는 “30대에…

“좀 쉬어가면 어때”…갭이어 확산

손용주(28)씨는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대학 졸업 이후 좋은 회사에 취직했지만 일에 치여 너무 힘들었다. 퇴사를 선택한 후 1년 간 휴식하며 자기 계발과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했다. 다시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오히려 여유를 되찾아 행복하다고 했다. 손씨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무엇보다 주체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휴식과 자아탐구의 중요성을 체감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근 자아를 찾아 여행을…

사연을 넘기다…알아둬야 할 단호한 `나` 표현법

부탁을 받았을 때 단호히 거절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모호한 긍정’의 말투로 말하다가는 상대방이 나중에 ‘속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죠. 책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저자는 거절할 때는 반드시 긍정적인 멘트를 추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일 아침까지 매출 분석 자료를 제출해야 하니까 도와줄 수 있나?” 팀장이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연을 넘기다…말투만 바꿔도 달라지는 직장생활

“지금 분위기 안 좋아. 나중에 보고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입니다. 내가 하려는 말이 반론의 여지가 없는 말이라도 듣는 상대방의 기분이 좋지 않으면 ‘씨알도 먹히지 않기 때문’이죠. 책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저자는 상대방의 기분에 대한 파악, 대화를 지배하는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장님, 말씀드릴 게 있는데 잠깐 찾아봬도…

여름철 다이어트, 넌 어떻게 하니?

펄펄 끓는 대한민국. 높아진 기온만큼 사람들의 옷도 얇다. 노출이 많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하니 다른 사람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늘어진 뱃살에 팔뚝살, 탄력 없는 엉덩이 라인까지 몸매에 대한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 노릇이다. 한 여름의 청춘들은 '몸매 환골탈태'를 위해 분주하다. ◇ 다이어트 어서 와~ 또 만났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최근 2030…

꼰대 사용설명서…”너 위해 해주는 말”

5년 차 직장인인 배혜지(32·여·가명)씨는 상사의 "너 위해서 해주는 말이니까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가 시작되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작전을 펼친다. 배씨는 "어차피 들어봐야 기분 나쁜 얘기"라면서 "쓴소리는 길게 하지 말고 짧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듣고 참고할 만한 내용도 있지만 이야기가 길어지다 보면 기분은 나빠지기 마련. 그러다 보니 배씨는 늘어지는 상사의 쓴소리를 짧게 줄이려는…

폭염탈출…집·카페에 콕 “놀러 가기도 더워”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올해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자 직장인들은 더위를 피해 피서를 떠나는 대신 에어컨 시스템이 잘 갖춰진 카페, 극장 등을 전전하고 있다. 미혼 직장인 김모(35)씨는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다. 대신 비행기 티켓값이 저렴한 11월에 휴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꼰대 사용설명서 – “편하게 입고 오세요”

출근 복장에 대한 제한이 없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박모(32·여)씨. 평소 치마나 세미정장을 주로 입고 출근을 하던 그는 날씨가 추워져 스웨터에 바지를 입고 갔다. 하필 그날은 임원에게 보고가 있던 날. 박씨는 그날 선배로부터 들은 한 마디가 안 잊혀진다고 했다. "너 옷 다 세탁한거야?" 박씨는 "평소 회사선배들이 티셔츠를 입거나 편한 복장을 하는 분위기인데 임원보고가 있던 걸 생각하지 못하고 추운…

꼰대 사용설명서 – 불친절한 지시 대처법

"지연 씨가 이번 보고서 맡아서 책임지고 써 보세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구체적 지시가 없는 '한 번 해보세요' 하는 불친절한 지시. 직장 상사의 이런 지시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직장인 박지연(32·여) 씨는 "상사가 아무런 방향 없이 '그래, 한 번 준비해봐'하는 불친절한 지시는 자기 재량껏 해서는 안 되는 지시"라고 말한다. 박 씨는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는 '그래 한 번…

‘男직장인 반바지’ 나만 불편해?

작년 여름 직장인 김광렬(24·남) 씨는 장마와 태풍이 함께 온다는 소식에 반바지를 입고 출근했다. 그러나 지하철·버스·회사 어디에서도 자신과 비슷한 복장의 남자 직원을 보지 못했다. ‘회사에서 분명 자율 복장이라고 했는데…’ 김 씨는 의아했다. 평소와 다르게 회사 사람들의 시선이 굉장히 따갑게 느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일에 집중했다. 그러나 점심시간이 되자 부장이 그를 불러 말했다. “아무리 자율…

꼰대 사용설명서 – “생각을 말해봐요”

27살 사회 초년생 시절 임선근(가명·35)씨는 광고 시안을 두고 상사가 "어떤 것이 좋은지 자유롭게 말해봐요"라고 물었을 때가 생생하다. 꼰대의 특성에 대해 조금도 몰랐던 그 시절. "선근씨 생각은 어때요? 나는 A안이 좋은 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건 어때요? 선근씨 생각을 자유롭게 말해봐요" 상사의 손가락은 A안을 가리키고 있었고 A안 설명을 B안 보다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