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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확산 후 회사서 고립되는 여성들

기피대상 낙인 女직원…“이것도 미투?”라며 비아냥 자리재배치·따돌림 등 심해져…직장 내 성차별 확산 회사원 이모(29)씨는 요즘 한 직장상사의 발언과 남자직원들의 말과 반응이 귀에 거슬린다. “화장 좀 하고 다녀. 그러고 다니니까 결혼을…

‘성희롱 예방교육’에 보험판매?…무늬만 의무교육

지난해 7월 근로자 10명을 둔 한 결혼사진 촬영업체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희롱예방교육을 했다. 출강교육을 주관한 업체는 후원사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듣던 이 업체 직원들은 황당한 경험을 했다. 1시간…

꼰대 사용설명서 – “아직도 안 됐어?”

격무에 시달리는 신입사원인 김영석(가명·28)씨는 상사에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렸다. "저번에 지시한 것 아직도 안 됐어?" 김씨는 "'지시를 할 때는 이것 한 번 해봐'라고 부드럽게 말하지만 얼마 안 돼서 곧 닦달이 시작된다"고 하소연 했다.…

조금은 싸가지 없어도 괜찮아

"(이)윤호, 요즘 변했어. 예전엔 진짜 착했는데... 싸가지 없어졌어." 건너 건너 들은 얘기다. 이씨가 얼굴 좀 보자는 친구의 연락에 '피곤하다'고 거절했던 날, 친구가 다른 이에게 이씨의 험담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씨는 친구가 왜 자신을…

꼰대 사용설명서 – “편하게 입고 오세요”

출근 복장에 대한 제한이 없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박모(32·여)씨. 평소 치마나 세미정장을 주로 입고 출근을 하던 그는 날씨가 추워져 스웨터에 바지를 입고 갔다. 하필 그날은 임원에게 보고가 있던 날. 박씨는 그날 선배로부터 들은 한 마디가 안 잊혀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