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모바일 세대 등 다양한 수식어로 설명할 수 있는 Z세대.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를 뜻하는 Z세대(Genaration z)의 특징은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 Z세대는 진로, 외모관리 등에 관심이 많았고 노동권, 장애인권, 동물권 등 모든 권리에 관한 관심도는 미국 Z세대보다 낮았다. 또한…
서울시가 청년의 자아 탐색과 진로 모색을 위한 ‘청년인생설계학교’ 지원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일 서울시는 기존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지원 인원을 560명에서 1천 명으로 확대하고, 미국 갤럽사의 강점 진단 도구를 추가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해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 외에도 각자 적성과 진로에 맞는 수업을 선택해 듣는 제도로 누적 학점이 일정 기준에 도달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취지는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 개인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최근 김지원 KBS 아나운서는 최근 퇴사를 결정하고 한의대 진학을 위해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 전 아나운서의 결정에 대해 의아해하는 시선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김 전 아나운서처럼 직장인들이 퇴사 후 진로를 재설정하는 이른바…
최근 ‘뉴트로’가 카페, 패션, 인테리어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일컫는다.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을 방증이라도 하듯, 실제로 과거에 유행했던 디자인이 수십 년 뒤인 현대에 와서 다시금 유행하고 있다.
◆…
“어디 대학교 다녀?, 무슨 전공이야?” 대학생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질문이다. ‘어디 대학교, 무슨 전공’은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입시를 위해 준비하는 대답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했던 학생들은 흔히 말하는 조금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경쟁률이나 커트라인이 낮은 과를 선택하는 전략을 새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