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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스타 ‘누누씨’를 만나다…”빵 좋아해 식빵이 만들었죠”

인스타그램 팔로워 7만 6000명.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 뜨고 있는 캐릭터 '누누씨'가 계정을 연 지 단 5개월 만에 얻은 성과다. 누누씨의 특징인 3D 캐릭터와 '마이웨이' 문구가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비결이다.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 '캐릿'에서는 누누씨를 1020 사이에서 뜨는 아이템으로…

미래의 ‘큰 손’ MZ세대 겨냥한 ‘숏케팅’이 뜬다

숏(short)과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인 '숏케팅'이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기간 내 화제성을 이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일명 '치고 빠지기' 형태의 마케팅이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행 중이다. 단발성 콘텐츠의 인기…짧고…

유명 영상에 제목‧댓글만 붙이면 저작권은 내 것?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TV나 유튜브에서 방영한 드라마·예능 등의 영상을 짧게 자르고 다른 제목을 붙인 재가공 영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이같은 재가공 영상은 SNS 유머계정 사이에서 많이 활용한다. 소위 '신종 불펌'이다. 하지만 이는 명백하게 실정법 위반이다. 재가공 형태를 거치더라도 원작자의…

SNS ‘관계유지 효과적 vs 진정성 없다’…이견 팽팽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야 해. 결혼식에서 보자.” 직장인 김모(29)씨는 결혼소식을 알리는 짧은 글과 사진을 SNS에 올렸다. 짧은 시간 안에 몇백 개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렸다. 축하한다는 말에 그는 기쁘다가도 문득 공허해졌다. 많은 이로부터 축하를 받아 뿌듯했지만 연락 안 한 지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