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해소! 청춘뉘우스~
브라우징 태그

채용

코로나 취업난 속 이공계 채용만… “오늘도 문과는 웁니다”

“문과 온 걸 후회해요. 가고 싶은 기업은 문과 직무를 안 뽑고, 문과 직무 뜨는 곳은 티오가 한 줌이네요...” 하반기 공개채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한 취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문계열 출신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의 고민이 줄을 잇고 있다. 상반기 취업 가뭄 이후 시작한 하반기 채용시장조차 대부분이 이공계열 학생들을 채용해 문과생들이 자리를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에 가깝기 때문이다.…

“학교·카페도 못가고” 20대 ‘우울증’ 빨간불 켜졌다

"집에서 한숨만 쉬어요"  취업준비생 정모(여·22세)씨는 하루하루가 우울의 연속이다. 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취업 준비 계획이 모두 어그러졌다"며 "뜻대로 안 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오랜 시간 집에만 있으니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고 무기력하기만 하다"며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할 땐 집 앞 카페에 나가 기분전환을 했는데 이제 그마저 어렵게 됐다. 우울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채용 일정 줄연기…취준생들 한숨

“요즘에 취업준비생(취준생)들 사이에서는 올해가 대기업·공기업 채용 막차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그나마 하반기에 하나 둘씩 올라오던 채용마저 미뤄지고 있어 올해 안에 취업할 수 있을지 조바심 생겨요” 에너지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1년간 준비한 손모(27)씨는 최근 잇따른 공기업들의  채용 필기시험 연기 소식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손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갑자기 재확산하면서…

‘인턴 또 인턴’ … ‘만년 인턴’ 언제 벗어날까요?

토익  975점, 오픽 AL·, JLPT  2급, 한국사 1급, KBS 한국어 자격증2-, 공모전 1회 수상, 인턴 2회 정규직 입사자 스펙이 아니다. '인턴' 스펙이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이모(남·28세)씨는 올해 상반기에만 두번째 인턴십을 거치고 있다. 이씨는 "기업들의 경영난에 따른 채용규모 축소는 이해하지만 '남의 중병이 제 고뿔만 못하다'는 말처럼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게 정말 '낙타가 바늘 귀에…

[팩트체크]단기 일자리사업에 ‘성매매 여성’ 우대채용?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부가 단기 일자리 사업에 성매매 여성을 우대채용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나랏돈을 들여 만든 단기 일자리 중 일부가 '성매매 여성'에게 우선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8000억원을 들여 단기 일자리 11만 개를 만들기로 했다. 이튿날인 15일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도 같은 요지의 글이 올라왔다. 성매매 경력만 있으면 정부의 단기 일자리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승무원 신규채용을 하긴 할까요?”

2018년부터 만 2년째 항공사 객실승무원 취업을 준비했던 ‘승준생(승무원 준비생)’ 김윤희(27·가명)씨는 최근 막막함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승무원 채용공고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채용 가뭄보다 더 무서운 건 앞으로도 언제 신규채용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 승무원 채용이 활발하던 재작년, 작년에 김씨는 매주…

“면접 전에 출신학교를 알려달라고?”… 못미더운 블라인드 채용

“언제쯤 학벌중심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블라인드 채용도 무용지물이에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춤했던 채용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김현아(26·가명)씨의 걱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방대를 졸업해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김씨는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의구심이 지울 수 없어서다. 지난 2017년부터 정부는 금융공기업을 포함한…

토익 등 어학 시험 줄줄이 취소…”채용 전형 바꿔주세요”

“토익 700점 이상이 입사 시험 응시자격 중 하나인데 토익 점수가 3월에 만료돼 응시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에요” 공기업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모씨(27·여)는 지난달 말로 보유하던 토익 점수 유효기간(2년)이 만료됐다. 김씨는 만료되는 토익점수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토익 시험 준비를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토익 시험 일정이 계속해서 연기되며 사실상 ‘무토익자(토익 점수를…

“경제 불황에도 끄떡없다”…유망직업 카지노 딜러

지난 1월 취업포털 사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579개사 중 23.6%의 기업이 ‘2020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취업난이 지속되자 진로 자체를 틀어 이색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카지노 딜러가 주목 받는 이유 카지노 딜러는 유망한 이색 직업 중 하나다. 카지노가 비교적 경기를 타지 않는 산업인 탓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산업계가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밑줄쫙] 기업 채용계획 10년 만에 최저.. 내년 취업 더 어려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3분기 ‘역대급 고용 한파’ 경기 침체 탓에 이직자가 줄면서 구인·채용 인원이 감소하는 등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요. ◆ 기업 구인·채용 인원, 전년 대비 각각 10% 줄어 올해 3분기…

AI면접이 불만인 이유? “소통 안되고 툭하면 서버 장애”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이 채용시장의 핫 이슈로 부상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이 대폭 늘었다. 대면 면접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줄이고 보편적이고 공정한 채용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취업준비생에게 AI면접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취준생과 직장인 4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1.7%가 AI면접에 대해…

‘꾸밈 노동’ 사회적 강요일까 자기만족일까

대학교들이 이번 주부터 종강에 들어간다. 대학생들은 등록금 또는 용돈마련 등의 이유로 본격적인 아르바이트 구하기에 나서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지 않을뿐만 아니라 모호한 자격요건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업주들이 내건 인재상이 '성실', '경력자 우대'도 아닌 ‘용모가 단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면접 과정에서 업주들은 외모를 중심으로 채용여부를…

[시니어의 반란]②꿈을 꾸기에 너무 늦은 나이? “No”

정년퇴직한 지 10년이 다 돼가는 엄종철(가명·74) 씨는 최근 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도슨트 과정'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은퇴하고 집에서 가만히 자식들 눈치보는 것보다 소일거리라도 하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제가 평소에 관심 있던 일을 배우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교육 받으면서 미술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도 생겼고요." 최근 엄씨처럼 은퇴 후의 시간을 자기계발에 쓰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전 대기업 최연소 인사총괄책임자가 말하는 취준 A to Z

"가장 큰 문제는 지금의 채용 시장이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이 취업을 위해 돈을 많이 지출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띠고 있다는 점이에요. 자기소개서부터 면접 준비까지 취업 컨설턴트에게 과외를 받거나 자소서 첨삭을 받거나 취업 학원을 다니는 등 각 절차를 거칠 때마다 엄청난 비용을 들이죠. 청년들의 취업 불안과 고민을 이용해 잘못된 정보와 믿음을 심어줌으로써 최대한의 이익을 취하려는 곳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를 깨부수고자…

“출근 당일 해고 통지받았어요”…일용직의 눈물

호텔·물류 일용직 등 출근 당일 해고 ‘일쑤’ ‘단기 알바’ 선호 이용한 기업 갑질 이어져  10명 중 4명 임금체납·해고, 부당대우 겪어 대학생 신모(23)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울 모 호텔에 일용직으로 근무하게 된 신씨는 첫 출근일에 입구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다. 필요보다 인원이 많아 쓸모가 없다는 이유였다. 급하게 담당자에게 항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대답뿐이었다. 신씨는…

호텔신라…’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서비스’ 호텔신라가 추구하는 기본적인 인재상이다. 호텔리어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서비스 지향적인 태도와 생각은 갖춰야할 덕목이다. 호텔신라는 어떤 환경이든 ‘변화’를 즐길 줄 아는 미래지향적인 차세대 호텔리어를 선호한다. 지난 5월 '캠퍼스 잡앤조이'에서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하고 싶은 기업’에 호텔·레저 부문 1위로 ‘호텔신라(49.5%)’가 뽑혔다. 2위인…

은행 공채 결국 ‘스펙’ 평가…한숨 깊어지는 취준생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하반기 2200여명 수준의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 지방은행 등 전체 은행권 공채 규모는 3000여명이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은행권 채용 규모를 지난해(2973명)보다 54% 늘어난 4600명으로 하고 하반기에 3100명을 새로 뽑겠다”고 밝혔다. 은행들이 정부의…

“한번 가족된 직원은 끝까지”…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있다. 취준생들 사이에서 공기업은 '신의 직장'으로 불리지만 막상 일부 취준생은 공기업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취직하면 인부가 되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지만 실제로 담당하는 업무는 '곡괭이질'과 거리가 멀다. 또한 인턴 전환율이 높은 편으로 채용을 신중히 한다. 한 번 가족이 된 직원이라면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대기업 가면 내 생활은 없다고? SKT는 다르지

대기업 가면 월급은 많이 받는 대신에 군대식 조직문화 속에서 매일같이 밤새면서 일해야 된다고? 평균 억대 연봉을 받는 SK텔레콤이지만 이런 소문은 다 옛말이다. 여느 회사보다 더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워라밸을 보장한다. 높은 연봉에 탄탄한 복지 혜택까지 갖춘 SK텔레콤. 취준생 사이에선 꿈의 직장으로 불린다. SK텔레콤은 '사람'을 기업의 핵심 주체로 본다. 이에 임직원에 대한 지원을…

겉으로만? 속부터 바뀐 현대카드

꼭 필요한 내용만 적힌 보고서, 꼭 필요한 인원만 참석하는 회의, 눈치 안 보고 쓰는 휴가, 자유로운 점심시간. 어쩌면 당연한 것들이지만 대부분 기업에서 쉽게 지켜지지 않는 사항들이다. 특히 대기업의 보수적 분위기는 한순간에 바뀌기 어렵다. 금융계라면 더 그렇다. 그런 환경에서 완벽한 변신을 꾀한 곳이 있다. 젊고 발랄한 이미지로 금융회사 편견을 깬 현대카드다. 현카에 가면 PPT가 없다:…

가고픈 그 회사 ‘카카오’

카톡이 태어난 곳, 라이언이 있는 그곳. 카카오를 가봤다. (이미지가 넘어갑니다-사전 속 이미지는 를 활용했습니다.) “Mason” "Hugh" "Ethos" 여기는 대한민국 경기도에 있는 판교다. 그런데 곳곳에서 영어 이름이 들린다. 한쪽에선 킥보드를 탄 직원이 지나간다. 카카오의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