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앙행정기관 7곳이 장관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 세대의 인식과 의견을 전달할 ‘청년보좌역’의 채용을 시작했다. 국무조정실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가 먼저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
장관이 공석인 교육부·보건복지부는 장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청년보좌역’ 직급이 기존 5급 별정직에서 6급 별정직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연봉 수준도 최소 3908만원에서 3267만원 수준으로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무조정실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7개…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인 ‘청년보좌역’의 채용공고 일정이 수차례 미뤄지고 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부진한 상황에서 섣부른 청년보좌역 제도 시행으로 역풍을 맞을까 고심하는 모양새다.
청년보좌역의 채용 일정은 몇 번이나 미뤄졌다. 앞서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은 지난 6월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인 ‘청년보좌역’ 채용공고가 추석 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협력과 관계자는 “청년기본법 개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관계부처 논의 후 채용공고가 나가게 될 것”이라며 “추석 전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각…
정부가 주요 정책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9개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신설한다.
27일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청년보좌역 채용 일정에 대해 "이르면 내달 말 채용공고를 올리고 9월부터는 업무를 시작하도록 계획 중"이라고 <스냅타임>에 말했다.
앞서 국무조정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