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용 정장도 대여’..취준생·이준생을 위한 ‘핫플레이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오늘도 바쁘다. 대학 4학년때부터 취업 준비하는 시절은 진작에 지났다. 입학과 동시에 각종 인턴 경력과 스펙을 쌓으며 취업 준비에 열을 올린다. 어렵사리 취업에 성공해도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이때부턴 다시 '퇴준생(퇴직준비생)', '이준생(이직준비생)'의 삶이 기다리고 있다. '취준'과 '퇴준'이 반복되는 게 오늘날 청년들의 현실이다.
돈 걱정, 공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취업, 이직을 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