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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상도동 수해 현장 달려온 대학생들…“추가인력 절실”

지난 8일 시간 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막대한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후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을 취재하기 위해 찾은 상도3동에서 만난 자원봉사자들은 입을 모아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폐기물…

폭우 속 계속 달리는 ‘배달 라이더’

이틀 전(8일)부터 중부 지방엔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다리가 물에 잠기고 우산을 쓰는 게 소용없던 날씨였다. 이러한 기상 악화 속에서도 계속 노동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배달 노동자’들이다. 음식 배달을 비롯해 이커머스 업체들의 새벽배송도 난항을 겪었다. 스냅타임은 폭우 속 멈추지 않던 배달…

침수된 내 차, 이 선 넘었다면 ‘전손’ 위험

8일 저녁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에 차량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하룻밤 새 삼성화재 등 보험사에 2000건에 달하는 침수 차량 피해가 접수됐다. 폭우 예보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사전에 침수를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불가피하게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 침수 수위 별로 대응책이 달라 유의가 필요하다.…

기록적인 서울의 폭우…물에 잠긴 서울대학교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어제(8일)부터 서울 전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오늘 새벽 1시를 기해 재난 위기 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는 대학가에도 잇따랐다. 서울대학교 정문, 후문, 제1공학관 등이 침수됐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에…

서울 물난리 상황, SNS로 실시간 출근길 확인하는 법

비구름이 중부 지방에 정체되며 서울에 엄청난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 쏟아진 비만 420mm에 달하는데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각종 비 피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10일까지 중부 지방에 폭우가 계속 내릴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출근길 걱정이 앞서는…

[밑줄 쫙!] 하늘에 구멍났나 … 수도권·중부지역 ‘물폭탄’에 피해 속출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수도권·중부 기록적 ‘물폭탄’ ... 비 계속 더 온다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