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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맨얼굴 면접자에…“페미니스트세요?” 논란 확산

“몇 년간 기른 머리카락이 엉켜 얼마 전 짧게 잘랐는데, 이런 일을 겪을 줄 몰랐어요.” A씨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한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간 자리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A씨에 따르면 카페 사장 B씨는 비건과 페미니즘의 공통점을 물었다. A씨가 비건 카페 경력이 있었기 때문. A씨가 “환경을 생각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혹시 페미니스트시냐”는 물음이…

“인테리어 소품 수집하다가 박물관 관장까지 됐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커피 그라인더를 거실에 하나 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박물관이라는 공간을 마련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서울 중구 동국대 인근에 있는 커피 그라인더 박물관 ‘말베르크’. 말베르크(Malwerk)는 독일어로 ‘분쇄추’라는 뜻이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말베르크는 단어의 뜻처럼 국내 유일의 커피 그라인더 박물관이다. 최근 말베르크에서 만난 이승재 관장은 “취미로 시작했던 일로…

카페 내 취식 허용했지만…방역지침 미준수 잇달아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방역수칙을 완화하면서 카페 내 취식이 다시 가능해졌다. 커피 전문점 내 취식을 재개한 이후 소형 업소는 카페 점주가 방역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게 수월해 비교적 방역 지침을 잘 준수했다. 반면 대형 커피전문점의 경우 사실상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데 한계가 있어 시민들이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커피숍, 방역지침 무용지물 커피전문점 내 취식을 재개한 지 이틀째인…

“커피를 ‘알루미늄 캔’에 담아 준다고요?”

최근 커피전문점들은 친환경 실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매장 내 음료를 마실 때에는 일회용 컵대신 머그를 사용한다. 또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커피 전문점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나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 나아가 최근에는 기존의 종이·플라스틱 컵 대신 '알루미늄 캔'이 등장했다.  업계 전반에 '탈 일회용품'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알루미늄 캔이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밑줄 쫙!] 與 서울시장 후보 경쟁 본격화…박영선 중기부 장관 사의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작된 지 "딱 1년' 되는 날 20일인 어제는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었어요.…

유튜브가 대세라지만… 직장인 브이로그에 기업 고심 깊어져

 SBS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망구 TV’에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연습 영상을 올렸다. 대본 연습 부분은 빨리감기 처리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중심으로 해당 부분을 느리게 재생한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김 아나운서가 빠른 배속으로 올린 대사는 '펜트하우스 시즌2' 초반 부분을 압축적으로 설명한 내용이었다. 이후 스포일러 의혹이 거세지자 김 아나운서는 해당…

“코로나19에도 카페?” 수도권 청년 3명 중 1명 커피 끊었다

수도권에 사는 MZ세대 3명 중 1명은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당시 카페를 가지 않고 음료도 끊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적용한 카페 이용 등의 방역수칙은 지난 24일부터 시행된 ‘현행 거리두기 2단계’와 비슷하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와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합친 말이다.…

스타벅스 ‘종이빨대’ 재활용이 더 어렵다?

길다란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꽂힌 바다거북. 이를 발견한 한 연구팀이 코에서 빨대를 끄집어 내자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약 10분여의 사투 끝에 빠진 빨대 길이는 12cm.  2016년 바다거북이 플라스틱 빨대로 고통받는 영상은 세계에 큰 충격을 줬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 플라스틱 빨대 퇴출 바람이 불면서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를 제공했다. 환경부도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와 협약을…

[밑줄 쫙!] 문통 지지율이 이렇게까지 떨어졌다고?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2단계+α'→‘2.5단계’ 격상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이나 늘어났어요.  6일(631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어요. 누적 확진자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 날 모습(영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 날 모습!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 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음식물을 섭취할 때 외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목욕탕 탈의실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라고 하는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의 모습을 스냅타임이 영상으로…

[르포] “코로나 확산 막을 수 있다면 찬성”…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표정 보니

“마스크 올려주세요, 마스크 착용 부탁드립니다” 13일부터 대중교통, 음식점, 카페 등 주요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한 달의 계도기간이 지난 12일로 끝났기 때문이다. 과태료 부과정책 시행 첫날인 13일 오전 출근길에 오른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마스크 의무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과태료 대상의 기준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밑줄 쫙!]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도 13일까지 ‘테이크 아웃’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1주일 연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지난 4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어요.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사회적…

“학교·카페도 못가고” 20대 ‘우울증’ 빨간불 켜졌다

"집에서 한숨만 쉬어요"  취업준비생 정모(여·22세)씨는 하루하루가 우울의 연속이다. 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취업 준비 계획이 모두 어그러졌다"며 "뜻대로 안 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오랜 시간 집에만 있으니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고 무기력하기만 하다"며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할 땐 집 앞 카페에 나가 기분전환을 했는데 이제 그마저 어렵게 됐다. 우울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채용 일정 줄연기…취준생들 한숨

“요즘에 취업준비생(취준생)들 사이에서는 올해가 대기업·공기업 채용 막차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그나마 하반기에 하나 둘씩 올라오던 채용마저 미뤄지고 있어 올해 안에 취업할 수 있을지 조바심 생겨요” 에너지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1년간 준비한 손모(27)씨는 최근 잇따른 공기업들의  채용 필기시험 연기 소식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손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갑자기 재확산하면서…

스벅 17잔 마셔야 주는 7만원짜리 ‘다이어리 열풍’

연말만 되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다이어리 마케팅이 치열하다. 올해도 2020 카페 다이어리 라인업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볼펜, 스티커, 와펜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커피업계의 ‘연말 다이어리’ 열풍 연말 다이어리 이벤트의 원조는 단연 스타벅스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2월…

로봇 바리스타의 손맛은 어떤 맛? 늘 같은 향

10년 뒤 카페의 모습은 어떨까. 아마도 사람 대신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지 않을까. 이같은 미래 카페의 단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레귤러 라운지엑스’가 그 주인공. 내부는 여느 카페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이곳은 특이하게도 로봇이 커피를 내린다. ‘바리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로봇은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커피 전문 로봇이다. 실제로 카페 메뉴에는 바리스가…

요새 누가 카페 가서 커피 마셔? “대세는 홈카페”

요즘 '홈카페'가 유행이다. 홈카페란 집에서도 마치 분위기 좋은 카페에 온 것처럼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독신 여성, 신혼부부의 경우 자택 인테리어 시 홈카페를 위한 장소를 고려해 설계한다. 비용부담이 적은데다 자신의 취향대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커피머신에서 갓 뽑아낸 커피에 시원한 디저트를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홈카페족에는 두 부류가 있다. 자신이 만든 음료를…

강서구엔 김포공항만 있는 줄 알았지?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 마곡, 교통도시로 거듭나며 점점 성장중 맑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주말마다 여기저기 단풍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로 북새통인 요즈음. 사람 많은 곳은 싫고 데이트는 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스냅타임이 준비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강서구. 오늘은 멀리 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할 수 있는 ‘강서구…

텀블러에 커피까지 담아와? ‘얌체 카공족’ 기승

카공족이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이다. 요즘은 어디에서나 카공족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카페는 ‘제 2의 열람실’이기 때문.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하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선지 오래다. 카페에서 업무 보는 사람을 일컫는 커피(coffee)와 오피스(office)의 합성어인 ‘코피스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하지만 최근엔 이보다도 심한 이른바 ‘얌체 카공족'이 기승을 부려 문제가 되고…

미술관인데 그림은 내가 그린다? ‘성수미술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카페라고 하면 대개 조용한 곳에서의 커피 한 잔과 케이크를 떠올렸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람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낮잠 카페, 만화 카페, 라쿤 카페 등 여러 이색 카페가 등장했다. 그 중 젊은 층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색 카페가 있다. 바로 '드로잉 카페'가 그 주인공. 드로잉 카페란 커피를 마시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를 말한다. 신기한 것은 별도의 준비물 없이도 여러 미술…

[밑줄 쫙!] 야당, 입시제도? ‘조국’ 먼저 고쳐야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무수히 쏟아지는 뉴스.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野: 조국 먼저 고쳐야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 입시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 갑자기 대학 입시를요? 일단, 대입 언급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는…

‘인스타각’ 예쁜 카페들…비싸고 자리도 불편 ‘SNS세’ 논란

“요즘 핫하다는 카페 커피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것 같아요. 유행하는 공사장 느낌의 카페들에 가면 위생 문제가 걱정되기도 하고요.” 최근 ‘인스타 감성 카페'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인스타 감성 카페란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올릴 만큼 예쁜 음료를 파는 카페를 일컫는 용어다. 이런 인스타용 카페들에 대해 음료는 예쁘지만 양이 적고 가격도 비싸며, 테이블도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다.  여기에 비위생적 인테리어,…

‘더치페이, 어떻게 하냐’로 헤어진 커플…먹은 만큼 vs 정확히 5:5

"더치페이에 대한 견해 차이.. 나보다 많이 먹는데 똑같이 내는 건 억울.." 지난 14일 한 커뮤니티에서는 더치페이로 인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글이 조회수 20여 만명을 기록했다. 글쓴이는 "자신이 생각하는 더치페이가 이상한건가"라며 "서로 다른 견해로 헤어졌다"고 했다. 평소 글쓴이는 커피값을 계산하고 남자친구는 밥값을 계산해왔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것은 진정한 더치페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밑줄 쫙!]한국에서만 납 텀블러 왜?…복장 터지는 복장 논쟁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복장 터지는 복장 논쟁 정치인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의회에 출근한다면 어떨까요? 이 논쟁 때문에 서로 복장 터지는 나라가 있어요! ◆ 어느 나라인가요? 바로 태국이에요. 원내 제3당인…

6500원에 집 밥 아침마다 배달해달라…도둑놈 심보 끝판왕 ‘와글와글’

"6500원에 큰 스테인리스 통 집 밥 요구... 백반 한 끼도 8000원이다" 지난 24일 한 카페에 '6500원 아침 7시 배달 밥 국 반찬 ㅋㅋㅋㅋ'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홀로 거주하는 청년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아침에 집 밥을 먹고 싶다"며 "원형 도시락을 드리면 기존에 가정에서 요리하신 밥과 국, 반찬 2~3개를 담아서 아침 7시까지 배달 가능하냐"고 물었다. 문제는 6500원이란 가격이다.…

‘놀토’ 쇼핑몰 홍보 논란…”다른 연예인도 하는데 혜리만 왜?”

"생방송에서 직접적인 쇼핑몰 이름 언급", "편집했어야.. 불편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66회 방송에서 ‘아XXX’라는 문구를 적어 화면에 노출했다. 일부 출연진이 혜리가 적은 문구 뜻을 궁금해하자 방송인 신동엽은 “(혜리) 동생 쇼핑몰 이름”이라고 말했다. “이건 너무 PPL(간접광고) 아니냐”는 방송인 박나래 말에 혜리는 “내가 투자를 했다”고 답했다. 방송 후 ‘아XXX’는…

태블릿에 영상까지 진화하는 포교활동..협박·강요죄 성립?

“인상이 좋다, 복이 많아 보인다, 설문조사다 정도는 괜찮은데 어떤 분은 팔목을 잡고 데려가려 하고 음료수를 사달라고 하는가 하면 전화번호를 끊임없이 요구하기도 하더라고요. 굉장히 폭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대학생 강하늘(가명·23·여) 씨는 학교 근처 커피숍에 잠시 앉아 친구를 기다리며 뉴스를 읽고 있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다가와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며 말을 걸었다. 강 씨는 대학교 과제라고 생각해 흔쾌히…

학교 내 레깅스 착용 논란…’민망해 보기 불편’VS’개인의 자유’

지난 13일 모 대학 커뮤니티에 “딱 붙는 레깅스 학교에서 입는 게 좀 그래?”라는 글이 올라와 학생들 간 논쟁이 일어났다. 레깅스를 입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과 민망한 복장인 것은 사실이니 학교에서는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 팽팽히 대립했다. 이와 같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레깅스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대학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학생은 “긴 티로 (엉덩이 쪽을) 안 가린 채 입는 건 학교에서는…

“스타벅스 콘센트 사라진다” 놀란 카공족

“카페에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카페에서 콘센트가 사라진다니. 이제 온라인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어딜 가야 할지 난감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내 콘센트가 사라지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최근 리뉴얼된 스타벅스 매장에 갔는데 콘센트가 다 사라진 걸 발견했다”며 “스타벅스에 자주 가곤 했는데 이제는 다른 곳을 가야 할 거 같다”고…

[카드뉴스] 카페인 폭탄 콜드브루, 잠 깨려다 건강도 깨뜨린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콜드브루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냅타임이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유량을 찾아봤습니다. 관세청과 커피업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인은 연간 커피를 265억 잔 소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1인당으로 계산하면 연간 512잔입니다. 하루에 1.5잔 정도를 마시는 셈입니다.…

“유당불내증이지만 라떼가 마시고 싶어요”

고소한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넣거나 녹차, 고구마 등을 넣은 라떼류는 카페족들 사이 꾸준한 인기메뉴다. 커피 전문점 이디야커피가 2018년 전국 지역별 음료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서울권에서는 라떼류의 판매 점유율이 2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라떼를 맘놓고 즐길 수 없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바로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이들이다.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은 우유에 포함된…

‘일이 곧 놀이’…“긍정의 힘이 성공을 이끌죠”

11년 차 푸드스타일리스트 문미선 미도리 대표 대학 4학년 역사학도, 우연히 본 TV프로그램 인생 바꿔 “후진 양성하고파…미도리 거리를 만드는 게 인생 목표” ‘모어 댄 저스트 그레이트 댄싱’의 창업자 미스티 론은 우리의 DNA 속에 누구나 소명이 들어 있다고 했다. 소명이란 개인적 삶의 목적을 실현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다. 또 긍정의 힘이란 바로 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연을 넘기다…서울에는 왜 카페가 많을까

경제가 발달할수록 개인주의가 발달했습니다. 주거에서도 사적인 공간의 수요가 늘어났죠. 문제는 사적인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지만 공간적 제한으로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결혼 전의 사람들은 친구를 편하게 집으로 불러오기 힘들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기만의 거실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기만의 거실이 없기에 부족한 거실을…

달라진네이버…②모바일베타서비스 ‘시간 절약 vs 정체성 사라져’ 의견 분분

“개인 취향 저격 심플해진 디자인 맘에 들어” “실시간 정보·종합세트 같은 뉴스 볼 수 없어” 네이버가 지난 10일 선보인 모바일 베타서비스를 두고 온라인상의 의견이 분분하다. 젊은 세대를 잡고,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깔끔하면서도 시간 절약까지 할 수 있어 기대된다는 의견과 함께…

‘축복’ 인가 ‘재앙’인가…20대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최저임금 10% 인상이 그렇게 과한 일인가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게 딱 하나 있더라고요. 제 월급이요. 초등학교 때 500원에 사 먹던 아이스크림이 요즘은 1500원~2000원 하던데 그동안 시급은 아주 조금씩만 오른 것 같아요." "요즘 밥 한 끼 먹으려면 최소 8000원은 들더라고요. 한 시간 뼈 빠지게 일해도 겨우 밥 한 끼 먹을 돈이 생기는 거죠. 이게 뭐가 과하다는…

돈 내는 독서 모임 ‘트레바리’ 들어봤니?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에 들어갔다. 1년 만에 퇴사 후 대학 시절부터 해온 독서모임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돈 내는 독서모임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29)씨다.  그는 "팔리면 팔릴수록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트레바리는 한 달에 한 번 비슷한 독서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모임이다. 처음엔 주변 지인들 10명 남짓으로 시작한 트레바리는 3년…

폭염탈출…집·카페에 콕 “놀러 가기도 더워”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올해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자 직장인들은 더위를 피해 피서를 떠나는 대신 에어컨 시스템이 잘 갖춰진 카페, 극장 등을 전전하고 있다. 미혼 직장인 김모(35)씨는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다. 대신 비행기 티켓값이 저렴한 11월에 휴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카공족’은 정말 진상손님일까?

우리는 다양한 갈등을 겪는다. 남성과 여성의 갈등부터 20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직원들의 갈등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갈등의 주체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한다. 평행선을 달리는 의견 차이에 갈등은 좁혀지지 않는다. 애초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예민하고 민감한 사항일수록 더 그렇다. 그러나 갈등은 그냥 버려둘수록 곪아간다. 갈등이 벌어지는 이유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