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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스타 ‘누누씨’를 만나다…”빵 좋아해 식빵이 만들었죠”

인스타그램 팔로워 7만 6000명.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 뜨고 있는 캐릭터 '누누씨'가 계정을 연 지 단 5개월 만에 얻은 성과다. 누누씨의 특징인 3D 캐릭터와 '마이웨이' 문구가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비결이다.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 '캐릿'에서는 누누씨를 1020 사이에서 뜨는 아이템으로…

“이 얼굴이 가짜라고?”…디지털 세상 속 ‘부캐’ 만들기 열풍

'유산슬', '린다G', '김다비' 지난해 연예계를 강타한 ‘부캐’(부(副)캐릭터)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최근에는 이 부캐 열풍이 현실을 넘어 디지털 공간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10대 사이에서는 ‘제페토’ 애플리케이션(앱)이 유행하고 있다. 제페토는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제트가 개발한 글로벌…

“나보다 캐릭터 꾸미기가 먼저”…MZ세대는 ‘룩덕’?

'메이플스토리2' 유저 최하린(여·21)씨는 게임 캐릭터를 육성할 때 가장 먼저 ‘룩덕’에 투자한다. 룩덕이란 자신의 게임 캐릭터의 외형을 보고 꾸미며 자기만족을 느끼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다. 최 씨는 아무리 게임 내에서 캐릭터의 레벨이 높고 기술이 화려해도 예쁘지 않으면 만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는 “다른…

“단순 취미활동에 그치지 않아요”… ‘기록’ 남기는 MZ세대

취미로 글쓰기를 즐겨하는 대학생 A(24·여)씨. 김씨는 두 차례나 독립출판을 한 경험이 있는 어엿한 작가다. A씨는 지난해 7월 '절대 잊지 않을게(Nunca olvidaré)'라는 책을 펴낸 데 이어 최근에는 대학 동기들과 함께 '스물셋, 마침'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A씨는 "일기 형식의 일상 기록부터 독후감,…

“멀리서 널 응원해”…포스트잇이 수놓은 ‘프듀’ 팬덤 문화

지난 19일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 막을 내렸다.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게 된 데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챙겨보는 팬들의 역할이 컸다.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 벽보를 만들어 인근 학교에 붙이는가 하면, 40인승 대형 버스를 연습생의 얼굴로 전면 포장하기도…

디즈니 영화 ‘뮬란’ …영화 ‘인어공주’ 에 이어 또 캐스팅 논란

최근 선두에 선 영화 ‘알라딘’ 은 우리나라에서만 900만 명이 넘게 관람하면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디즈니 영화들의 흥행이 과연 계속 이어질지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 8일, 디즈니 실사화 영화 ‘뮬란’ 공식 예고편이 처음 공개 됐다. 영화 ‘뮬란’은 1998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등장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