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코로나발 휴업 확대로 청년들 보릿고개 겪는다 지다은 2020년 3월 5일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기도 힘들고...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오지은(24,가명)씨는 부산의 한 공연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 달말에 재계약 시점이 도래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장이 임시 휴관하면서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청년들의 생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